흑매라네 > 빈여백동인

작성일 16-03-26 23:04

수줍은 여인의 입술같은 홍매화
붉은 다홍치마의 새각시처럼
뜨겁고 간절한 몸짓으로
봄을 부르고 있지요
잘보고 갑니다
흑매라네
고맙습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3-27 21:22

봄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산사에 나무는 존엄하고 피어나는 꽃들은 경건합니다.
좋은 시 <흑매라네>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3-28 09:49

붉디 붉은 선혈이 피어나고 있는 구례화엄사의 흑매화(짙은 붉은 빛 홍매화)
낮에도 밤에도 그녀의 화사함이 불자와 스님의 마음 흔들지는 않으련 지 ...
-감사합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3-29 06:18

김현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시 <흑매라네>
잘 보고갑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969

자원은 유한 창의는 무한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5

2021-04-14

1968

월간 시사문단 3월호 미리보기-월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6

2006-02-26

1967

성유 굴에 흔적 댓글+ 1개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6

2011-07-05

1966

마트에서 외 2편

2416

2011-07-08

1965

귀뚜라미의 완전 변태 댓글+ 3개

2416

2015-11-28

1964

반짠 반짝 작은 별 댓글+ 2개

2416

2017-05-27

1963

‘한다.’로 끝나는 말 댓글+ 1개

정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6

2017-10-21

1962

사랑& 그리움 댓글+ 4개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417

2005-05-11

1961

마지막 전철(電鐵) 댓글+ 3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7

2006-12-08

1960

나는 너를 댓글+ 1개

2417

2011-12-24

1959

2015년 9월호 신인 발표 및 표지입니다 댓글+ 10개

2417

2015-08-31

1958

만리동 큰 고개 봉제골목 댓글+ 2개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7

2015-09-12

1957

<시사문단작가회> 제주지부 모임 --- 사진 댓글+ 3개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8

2005-03-20

1956

현실 안에서의 왕따/풍란 박 영실 댓글+ 2개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8

2005-05-10

1955

눈물 같은 비/풍란 박 영실 댓글+ 2개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8

2005-05-11

1954

[re] 김옥자 시인님과 도창회 회장님과 사무실에서 댓글+ 4개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8

2005-06-05

1953

정해영 작가님의 육필원고 입니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8

2006-02-27

1952

시상식 전체 동영상 댓글+ 6개

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8

2008-12-08

1951

춘곤기 댓글+ 6개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8

2011-02-08

1950

-얼마나 더 사랑해야 내 맘에 당신 채우려나...-

2418

2012-02-11

1949

9월 27일 낭송 및 문학 합평회가 있습니다<주제 첨부해 올립니다> 댓글+ 4개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8

2014-09-02

1948

러브레터 댓글+ 2개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419

2005-03-26

1947

그대안의　庭園(정원) 댓글+ 2개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9

2005-06-21

1946

오월의 황홀한 유혹 댓글+ 5개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9

2006-07-26

1945

시사문단을 빛낸 사람들 댓글+ 3개

2419

2011-07-13

1944

불이계전(不二繼電) 댓글+ 2개

2419

2016-08-07

1943

박효석 시인의 23시집 <詩의 밥> 출간되었습니다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9

2019-04-24

1942

2005년 월간 시사문단 7월호 미리보기 김별아 소설가를 찾아서 댓글+ 1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0

2005-06-09

1941

불효자 댓글+ 8개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이경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0

2006-03-06

1940

5월 시 당선소감 댓글+ 3개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0

2006-05-03

1939

밤에 어린 향기 댓글+ 9개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0

2006-08-31

1938

< 들꽃 닮은 미소 > - 수필 댓글+ 5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0

2006-11-22

1937

어머니 무덤 앞에서 댓글+ 9개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0

2008-01-08

1936

6월 학부모 공개 수업 댓글+ 2개

2420

2011-06-14

1935

2015년 7월호 신인 발표 및 표지입니다 댓글+ 12개

2420

2015-07-01

1934

시사문단 녹음실 방문-정경숙 이광식 시인의 별이 되어-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0

2016-02-26

1933

안도현 시인을 만나며..... (동영상) 댓글+ 3개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1

2005-05-08

1932

바람의 길 댓글+ 8개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1

2005-06-27

1931

나무의 사랑 - 시 . 낭송 / 현항석 댓글+ 1개

2421

2008-11-05

1930

박효석 시인의 22시집 <엄마라는 이름으로> 출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