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자유하 듯 우리 또한 자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do/dodd.gif)
![](http://mundan.cafe24.com/gnuboard/skin/board/hp5_basic14/img/btn_email.gif)
본문
절을 한다는 것은
나를 버린다는 것은
나를 이기기 위한
몸부림인지도 모릅니다
현실에서 도망가고 픈
누군가의 힘을 빌어 안위하고 픈
그런 것인지도 모릅니다.
더 많이 찾지 못한 무엇들
그것이 님이 아니면 아니 된다는 믿음,
그것 때문에
님 앞에 무릎 꿇어 낮추며 벌거벗는지도
참 자유란 이미
우리 안에 숨쉬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모르고 있었기에
우리는 누군가를 찾게 되고
그를 만들어 내기도 하며
그에게 찾아가 무릎꿇어 애원하며
그를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알 수 없습니다.
그가 스스로 있었듯
우리도 스스로 있는
그가 자유하 듯
우리 또한 자유하며
우리는 모두 같은 하나의 자연일텐데
나를 버린다는 것은
나를 이기기 위한
몸부림인지도 모릅니다
현실에서 도망가고 픈
누군가의 힘을 빌어 안위하고 픈
그런 것인지도 모릅니다.
더 많이 찾지 못한 무엇들
그것이 님이 아니면 아니 된다는 믿음,
그것 때문에
님 앞에 무릎 꿇어 낮추며 벌거벗는지도
참 자유란 이미
우리 안에 숨쉬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모르고 있었기에
우리는 누군가를 찾게 되고
그를 만들어 내기도 하며
그에게 찾아가 무릎꿇어 애원하며
그를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알 수 없습니다.
그가 스스로 있었듯
우리도 스스로 있는
그가 자유하 듯
우리 또한 자유하며
우리는 모두 같은 하나의 자연일텐데
추천3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http://mundan.cafe24.com/gnuboard/img/no_profile.gif)
모든것이 자유라는 질서 속에서 살아가는것이지요..
하지만 현실의 울타리에 묶여 허둥거리고 있네요..
자유율법..스스로 지키며 행하는 질서가 이땅에 뿌리 내리기를 기원하여 봅니다^*^~
전 * 온님의 댓글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wj/wjs2626.gif)
물처럼 바람처럼
그렇게 사는 것이 바람직 하지 않을까요?.
진정한 자유인 으로.......
김현길님의 댓글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tk/tkahgkqslek.gif)
김종선 시인님 이제 자연으로 돌아가고픈가보죠?
조만간 뵙겠네요. 건필하십시요.
오영근님의 댓글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da/dan198.gif)
시사전에서 뵙지요!...시 뵙고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