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폭염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하성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819회 작성일 2006-08-16 15:17

본문

여름은 즐거워
해마다 맞는 여름이건만
이렇게 뭇 사람의 애를 태우는
아니 괴롭히는 무더위는

여전엔 보기 드문
덥다가 못해 폭염이라는 말
듣기만해도 지긋지긋한 금년
제대로 활동도 잠도 쫓는 불청객

이다지도 예고도 없이
옆으로 다가온 미운 친구
잠을 자야 즐겁거나 웃음이 오지
많은 사람들의 일그러진 얼굴에

삶의 고단함을 새겨야만 되는지
하마 하마는 한것이 벌써 삼주째
우리는 꼭 기다린다.
다가올 가을, 수확의 계절이여...
추천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에도 몇번씩 깨어나는 설잠을 자다보니,,,
자도 자도 피로는 쌓이고....
전기세는 올라가고,,,,(ㅎㅎㅎ)
시원한 바람 살랑이고, 빨간 사과 향내 풍기는 가을이여!
빨리오라!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488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969
그대로 하여금 댓글+ 4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836 2006-04-27 2
1968
청소부와 아이 댓글+ 4개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2006-06-27 1
1967
한글날 댓글+ 5개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2007-11-15 5
1966
김장철 댓글+ 4개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2007-11-20 4
1965
이상향 댓글+ 3개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2007-12-13 4
1964
아침을 열며 댓글+ 5개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2008-02-13 4
1963
시사전 출품(탁여송)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2016-09-21 0
1962
흔적 댓글+ 6개
김성회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835 2006-03-08 1
1961
바람 편에 세상을 보냅니다 댓글+ 6개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2006-05-08 4
1960
食은 삶의 애환 댓글+ 1개
전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2006-05-21 0
1959
설원 댓글+ 3개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2006-12-26 1
1958
기억에게 댓글+ 3개
강현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2007-12-12 3
1957
당신은 지금 외롭습니까 댓글+ 4개
신의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2008-01-09 4
1956
물망초 댓글+ 3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2006-05-11 2
1955
낭송동인님들께! 댓글+ 2개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2006-06-24 0
1954
거미 사술(邪術) 댓글+ 4개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2006-07-26 3
1953
흘러가는 청춘이여　－　１ 댓글+ 10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2006-10-28 1
1952
이 슬 댓글+ 2개
신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2006-12-17 1
1951
아름다운 사람 댓글+ 6개
장찬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2007-12-18 4
1950
노총각 사과장수 댓글+ 5개
박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2017-02-07 0
1949
소녀상 댓글+ 5개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2017-03-08 0
1948
아! 금남로여! 아! 망월동이여!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2018-05-18 0
1947
귀로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2018-06-11 0
1946
<장미 한 송이 그리운 날엔 > 입니다 댓글+ 1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2018-07-29 0
1945
마음이 늙는다는 것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2020-09-11 1
1944
어머니의 아침
no_profile 조서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2020-10-11 1
1943
빛 (추억) 댓글+ 2개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2006-04-23 5
1942
그리움 댓글+ 6개
안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2006-06-16 8
1941
가을 이야기 (2) 댓글+ 5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2006-09-06 0
1940
촬영소-2 댓글+ 3개
朴明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2007-01-10 1
1939
[ 홍 두 깨 ] 댓글+ 6개
고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2007-10-09 1
1938
답변글 창의력 댓글+ 3개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2007-11-08 3
1937
책보자기와 폴더를 열고
강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2018-12-20 0
1936
영원해진 인연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2019-12-28 2
1935
얼음새꽃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2020-02-24 1
1934
-코로나가 끝난 시점- 한국 낭송대표작가 월간 시사문단 공식적인 낭송가 김화순 강사님 영상입니다.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2022-06-22 0
1933
신입으로 가입했습니다 댓글+ 12개
no_profile 설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2006-02-25 4
1932
답변글 [re] 봄은 저무는데 - 전시장 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댓글+ 1개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2006-04-16 2
1931
선배님들께 인사드립니다 댓글+ 12개
김홍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2006-05-02 0
1930
가을은 지금 바쁘다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2019-09-14 2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