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를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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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62회
작성일 2005-10-2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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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를 바라보며
詩/(殊彬)정영순
천해(天 海)
맞닿는 수평선
거대한 파도 앞
바위의 거대한 힘
살아숨쉬는 생명체
존재함 인식
많은 세파 속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함 무엇인가
가파른 절벽
파르르 떨고 있는
자신을 본다
얼마나 연약하고
부족한 인간인가
하얀 파도 속
자신이 살아있음
증명하고자
큰소리로 외쳐본다
詩/(殊彬)정영순
천해(天 海)
맞닿는 수평선
거대한 파도 앞
바위의 거대한 힘
살아숨쉬는 생명체
존재함 인식
많은 세파 속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함 무엇인가
가파른 절벽
파르르 떨고 있는
자신을 본다
얼마나 연약하고
부족한 인간인가
하얀 파도 속
자신이 살아있음
증명하고자
큰소리로 외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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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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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나 미미한 존재, 그래서 나를 드러내고자 한다. 누구나.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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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정 시인님의 글..뵙고 갑니다.....반갑게 뵙습니다...건강 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