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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간 시사문단지를 읽어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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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270회 작성일 2005-10-23 22:43

본문

저녁 부터 문학식 수상에 관련되어 동안에 우리 작가님,
첫 문단 입성 작품들을 읽어 보고 있습니다.
상패에 넣을 존함과 작품명을 정리 하고 있습니다.

몇 월에 어느분이 등단 했는지, 어떤 작품으로 등단 했는지. 어떤 심사평이 있었는지? 그때 그달에 나의 상황은 어떠 했는지...등등 주마등같이 기억이 흘러 갑니다.

원고를 들고, 심사위원님들의 댁에 찾아 가든길 , 육필로 된 심사를 받아, 차에 싣고, 밤세워 타이핑을 치며, 작품과 심사평을 대조 하며 보던 기억, 월간지가
인쇄 사고로 하루가 늦어 질 것 같아 인쇄소에 차를 대기 하며 나오기를 기다리든 일...추석이 말일이라 기존 인쇄소가 휴가 들어가서. 을지로 인쇄소에 일하는 곳을 찾는다고 뛰던 날...등등 그저 산파에 산파의 기억이 납니다. 어떤 분의 심사평을 받아야 하는데. 제가 지방에 가 있어, 팩스로 보내 달랬는데, 서울에 밤늦게 도착해, 사무실에 팩스가 안되는지. 심사위원의 댁의 팩스가 안되는지. 그래서 심사평을 찾기 위해 경기도 화정에 갔는데, 댁이 새 아파트라 네비게이션에 약도가 없어 두시간을 헤메어 원고를 받든 기억들....

이제 시상식을 하게 되는데 상패 신청서를 보고, 어떤 분이 신청을 안했나?
왜 안했을까? 전국모임이라 이번 기회가 아니면, 전국에 흩어진 동문학문우를 볼 기회가 없을진데. 하명환 교수님의 명단이 빠졌네. 전화를 해도 안받고.
누구 누구 빠졌네?  하며, 귀한 작가님들의 작품들을 다시 곱 읽고 있습니다.

어떤 작가분의 등단작은 어떤 작품이고, 어떤 스타일로 창작을 하는가?
그리고 등단 후에 빈여백에서나 신작 작품을 읽으며, 좋아 졌나?
어 스타일이 바뀌었네?

.........................................................................................................곧 소풍날인데. 김밥도 싸고, 물도 챙겨주고. 내손으로 직접 챙겨야지
하는 마음 입니다.
오늘 밤세워 정리 하고. 홍갑선 시인님께서 부탁 하신 한국일보에 보낼 예고기사를 다시 정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들은 가을인지, 추운지  거실에 벽에 기댄 저의 주위를 맴돌기만 합니다.
.......................................................................................................
제가 오래전에 등단 한 책은 없어졌습니다. 그때엔 많았는데. 이사를 하고, 그리고 하다 하다 한 권도 없어졌습니다. 우리 작가님들은 등단책 소중하게 보관 하고 있겠지? 시사문단 사무실에 과월호가 보관 되어 있습니다. 그달 그달호를 몇권을 보관을 하는데 가끔씩, 한국문인협회 가입을 위해 본인의 책이 한권도 없어. 사무실에 문의가 올 때. 속으로...그 보세요. 적어도 열권은 보관 하셔야죠..다신 그책 구할 수 없는 본인의 책입니다. 하며 염려를 했든 기억이 납니다.....................................................................................................
사무실에 불이 나도. 저의 집에 각호 각권이 보관 되어 있습니다.
........................................................................................................
사무실에 보관 해둔, 그달에 나온 몇권의 책들을 보관용으로 서재에 꽂아 두었는데. 어느달 보면 없어진 호가 있었습니다. 씩 웃습니다. 누가 살짝 가져 가셨구나. 그래서 올해, 통권중에 한 호가 없습니다. 다행이 집에 있지...
올겨울에 시사문단 망년회엔 꼭 올해 나온 시사문단지와 저서를 각 호 한 권씩
타임머신갭술 처럼 넣어 봉해서 보관하면서 모임을 가져야지...하면 생각 해봅니다.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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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윤해자님의 댓글

윤해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고 노고가 많으십니다. 큰 행사 이끄시느라 많이 힘드시져? 저희들은 덕분에 입만 가지고 가면 되겠습니다. ㅎㅎ 저두 이러저러 책이 벌써 몇 권 없네요. 남은 책들은 고이 싸서 모셔둬야 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 발행님의 글을 읽으면서
이런 일 저런 일 생각해 봅니다
항상 동인님들 위하여 수고 많으시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안재동님의 댓글

안재동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평생 단 한 번인 본인의 등단지가 절대 사라지면 안되겠죠.
대대손손 물려주어야할 가보라고 할까요.....

지은숙님의 댓글

지은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아마 신인작가분들이 꼭 알아야  할 부분 같습니다
저는 등단 했을때 어느 교수님께서 등단지 최소 20권이상은 보관해
두라고 하신 말씀을 듣고 왜?요 했더니
이야기를 쭈~~~~~욱 해주시더군요..
그 달에 주문을 150권 주문에
현재10권 남았는데,
신문으로 덮어 두고는 이제 아무도 안 줍니다...

지은숙님의 댓글

지은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책은
요 다음에
며느리 보면 한권주고
사위 보면 한권 주고,
손자 나면 한권 주고
손녀 나면 한권주고....
그 자손들이  곱하기...몇 명 정도 될지 모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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