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女人의 봄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800회 작성일 2006-05-27 09:59

본문

女人의 봄

            글/전  온

完熟(완숙)한 것이
계절뿐이랴
영혼에 무르익는
주체 못할 그리움
하늘 가리고 남을 만큼
넘실거리면

꾀꼬리 구애(求愛)놀음에
눈물이 솟고
감추려
먼 하늘 바라보면
우수(憂愁) 밀려와
외로움을 달군다.

스물 거리는 본능
추억을  더듬어
긴-긴 환상여행(幻想旅行) 꿈꾸다
풀잎 향기 쫒아
초원(草原)을 달리는
이제,  멈출 수 없는
목마(木馬)가 되었다.
추천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의 풀 내음 따라
싱그러운 유혹에 못 이겨 우리는
철마(자전거)타고 강변을 찾습니다.
고운 글에 즐겁게 노닐다 갑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자들만의 세상이라면 얼마나 삭막할까 생각 할 때가 있습니다. 봄이 있기에 찌든 삶에도 위로가 되는것 같습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원진 시인님!.
백원기 시인님!.
금동건 시인님!.
이은영 작가님!.
김석범 시인님!.
오영근 시인님!.

귀한 시간 내어  주시고  격려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반갑고  소중한  분들의  메세지에  기분이  한껏  up  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원진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봄이 오면 모두가 신록 속에서 완숙하게 되지요.
세월이 흘러가버린 여인에게도 목마에게도.. ^^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49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849 김석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2006-06-11 1
1848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2006-06-21 4
1847
가면 댓글+ 2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2006-06-29 0
1846
도시의 봄 댓글+ 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2008-03-06 3
1845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2021-03-25 1
1844 유일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2007-11-06 4
1843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2017-07-27 0
1842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2020-03-19 1
1841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2020-06-22 1
1840 no_profile 노귀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2021-03-30 1
1839
사월 비 댓글+ 3
no_profile 황선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2006-04-03 0
1838 차연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2006-04-23 4
1837
흐린 날의 나 댓글+ 5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2006-05-20 4
1836
또하루 댓글+ 1
no_profile 이외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2006-05-21 0
1835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2006-07-18 3
1834
현충사에서 댓글+ 8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2006-08-08 2
1833
불효자 댓글+ 5
최경용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823 2006-09-09 0
1832
코스모스 댓글+ 2
朴明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2006-10-10 3
1831
겨울바다 댓글+ 1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2007-01-06 3
1830 홍완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2008-01-10 2
1829 강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2018-08-06 0
1828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2019-12-22 2
1827
사랑의 기술 댓글+ 5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2006-05-16 1
1826
봉양 댓글+ 8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2006-05-22 1
1825
손 등에 뜬 달 댓글+ 4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2016-04-12 0
1824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2019-09-27 2
1823
폭염 댓글+ 8
하성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2006-08-16 1
1822
붉은 단풍 숲 댓글+ 2
유일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2007-11-12 3
1821
그리움 댓글+ 3
임춘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2007-11-13 3
1820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2019-10-09 2
1819
단풍 댓글+ 1
김원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2019-11-06 2
1818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2022-06-29 1
1817
빗줄기 따라 댓글+ 8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2006-05-26 1
1816
산새 한마리 댓글+ 4
박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2017-03-31 0
1815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2017-09-21 0
1814 김원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2019-10-30 3
1813 no_profile 최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2020-12-27 1
1812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2006-04-22 1
1811
옹고집 댓글+ 2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2006-04-29 0
1810 고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2006-10-24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