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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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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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건
조회 1,130회
작성일 2005-10-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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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아마추어의 정말 좋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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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아마추어의 정말 좋았네
추천3
댓글목록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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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찬집 선생님..
꼭 지금의 제 모습 같아요.앞으로는 청포도의 푸른 영혼,잘 익은 사과 열매를 품은채 고마와 하면서 살거에요.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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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울긋불긋 코스모스 위로 날아 다니는 잠자리와 나비의 모습이 아름답고 사랑으로 익힌 한알의 사과처럼 살며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으로 살자는 애틋한 부부의 정이 아름답습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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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찬집 선생님, 그렇다마다요.
아무리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불안하여도
가을이면 가슴의 뜰에 낙엽을 쓸고, 겨울이면 마음의 불을 지펴가면서
웃으면서, 넉넉한 마음으로 살아가야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