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리 새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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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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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지처 날갯짓 할 수 없어도 그대 곁에 잠들 수 있다면 나는 행복하리. 인내와 자기 희생의 고귀한 사랑.
정영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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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깊은 사랑이
절로 안기는 글입니다.
달랑한 몸뚱아리 하나에 한줄기 숨만이라도 붙어
그대에게 다다를수 있다면 ....,
너무도 애절하군요.
강현태 선생님..^^
윤해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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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새는 단 한 사람한테 가장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날카로운 가시를 찾아, 그 가시에 가슴이 찔려서 새빨간 피를 흘리면서 사랑의 노래를 부른다지요.
숭고한 희생과 한 사람만을 위한 사랑, 저도 그런 사랑 하고 싶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