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서 부르는 노래 -풍란 박 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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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풍란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2,257회 작성일 2005-04-16 01:00본문
고향에서 부르는 노래 -풍란 박 영실- 8남매 논 뚝 길을 따라 지나가다 보면 냇가에 다 다른 다 어린 동생들과 함께 하는 냇가의 오후는 즐겁고 행복에 겨워 시간 가는 줄 모른 다 고기잡이와 조개 잡기 가득 잡아 낡은 비료 푸 대 자루 안에 담아놓은 추억 와~함성과 함께 젖은 옷들이 햇빛에 빛이 나면 지쳐서 풀밭 위에 지친 낮잠을 청해 본 다 시간은 더디게 그림자 길게 그어질 때쯤 소와 염소 찾아 집으로 돌아 간 다 외양간에 지친 자들의 잠으로 가고 8남매 갓 밭에서 자란 수박을 따오면 티 비 앞에 모여 전설의 고향으로 이불로 숨죽여 눈으로 바라본 세상 바르르 떨던 그때가 좋 더 라 =>조 영남 (삽교초등학교 선배)=삽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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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성회님의 댓글
김성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박시인님 구수한 노랫 가사처럼
구수한 글 즐감합니다.
항상 건필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