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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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석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2,249회 작성일 2008-09-12 09:55본문
정처 없는 바람이여
봄눈 내리는 저녁의
아우성이여
빈집에 빈방 같은
네 모습
알고는 있는가
눈물이여
잊지는 않았겠지
세상만사가 화무롱인 것을,
달리고 달려야 하는 마라톤인 것을,
아름다운 추억을 쌓아야
먼 훗날
추억이 환호할 텐데
추억이 환호할 텐데
오늘 나는
무얼 쌓았지
관성으로 견디었던
세월이여
나이여
새내기 인사드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추신: 곧 추석입니다
더도덜도 말고 한가위 보름달만큼만 하십시오. 건강과 행복!......
추천3
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석규 시인님!
우리 시사문단
빈여백에 어서 오십시오.
진심으로 축하하며 환영합니다.
앞으로 많은 창작을 올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앞으로 자주 들러주시고
고은 흔적 많이 남겨주세요
이석규님의 댓글
이석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