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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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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749회 작성일 2006-06-07 01:40

본문

바다

 

여름날의 햇살이 비치는

곳에 언제나 바다의 풍경이

펄쳐져 있다.

 

아름다운 해변의 모습속에서

그대와 함께 걸었던 그 공간이

있던 그 시간들.

 

모든 것이 빨리 지나갈지라도,

그대와 나의 행복함이 있는

곳에 바다는 그자리에 있었으니까요.

 

물결치는 파도 소리

그리고 또한 그 공간에 있는 것이

어떤 것일지라도, 떠오르는 햇살의 풍경

속에 있는 것처럼 그대를 사랑하겠습니다.

 

그대는 나의 소중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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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떠오르는 햇살의 풍경속에 있는 것처럼
그대를 사랑하겠습니다,

그대는 나의 소중한 사람입니다,

바다처럼 넓은 가슴은 없겠지요!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공간을 초월하여 그대는 언제나 내 가슴에 담겨있는 소중한 사람임을 고백하는 함시인님의 고운 마음씨를 읽어 봅니다.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넓고 넓은 깊은 사랑
소중한 사랑 ..
아름다운 글에 쉬어갑니다
빛나는 고운 사랑이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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