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놓아 울고 싶을 때가 가끔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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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2,485회 작성일 2005-08-17 08:4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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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은영 시인님, 저도 그럴 때가 있어요.
무슨 남자가 그러냐구요?
인간의 마음은 남자나 여자나 꼭 마찬가지에요.
저는 그렇게 목 놓아 울고 싶을 때는 아무도 없는 바닷가로 달려가
발밑으로 부서져오는 파도를 향하여 울면서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요.
그럼 파도가 '그래 그래, 괜찮아!'하면서 같이 소리를 지르지요.
그럼 좀 한결 나아요. ^^
아무튼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람의 마음은 모두 같은가 봅니다...님의 글에 공감 하며...........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칭찬하면 고래도 춤춘다 (켄 블랜챠드)
하물며 사랑이 최고인데 사랑이 부재가 되면 상상만 하여도 우리는 살 의미가 있을까요
저 자신을 반성합니다 받고만 살아온 것 같아서 내일부터 열심히 사랑하고 칭찬 하겠습니다
거참 ! 저번 낚시 때도 밀물이 사랑이라면 고기가 밀려 오고 썰물이 사랑이라면 고기도 따라 썰물과 같이
가버리더군요 그것 낚시인들이 말 하는 물 때 이지요 "밀물같은 사랑이 늘 함께 히시길..."
전승근님의 댓글
전승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 놓아 울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가슴속이 후련하도록
머물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