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가을의 초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701회 작성일 2006-09-15 01:40

본문

가을의 초원

 

 

푸른 낙엽은 지금 무지개빛으로

변화하고 있다.

하나둘씩, 변하고 있는 나뭇잎사이로

길게 펼쳐져 있는 가을빛 노을.

 

가을날의 풍경은

모든 것을 변화하게 하게 하고,

또한 날씨까지 변화를 준다.

 

고요한 햇살의 풍경처럼,

바람은 지금 가을을 말하고

그 가을속의 시간은 초원을 만들어간다.

 

흘러가는 세상의 시간을

잡을수 없는 것처럼,

흘러가는 물줄기를 잡을수 없는 것처럼.

 

가을날의 초원은 작은 산의 풍경속 산의

모습을 변화를 주는 요정과 같은 존재일지도

모른다.

 

아름다우면서, 쓸쓸한 나그네의 가을속 풍경.

그리고 그속의 가을의 초원과 함께.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함은숙님의 댓글

함은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은 짧지만 신비한 계절이지요
모든것을 아름답게 미화시키고 조금은 우울하게,
조금은 센치하게, 갈색빛 낭만으로 이끄니까요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산의 변화해 가는 모습에
또 한번 탄성을 지를 날이 머지 않았네요.
아름답지만 왠지 쓸쓸한 가을 속 풍경에
머물다 갑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가을날의 초원은 요정 이네요
변화를 주는 요정 이 요염 하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1건 493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761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0 2006-08-19 0
1760
靑 松 댓글+ 2
최경용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700 2006-12-07 4
1759
詩는 나의 연인 댓글+ 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0 2017-10-19 0
1758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0 2018-04-30 0
1757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0 2018-07-14 0
1756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0 2019-12-10 2
1755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0 2019-12-28 2
1754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0 2021-04-10 1
1753
발걸음 댓글+ 2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2006-05-15 0
1752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2006-07-23 0
1751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2019-08-26 3
1750
겨울 추상화 댓글+ 3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2016-02-26 0
1749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2018-09-27 0
1748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2019-07-24 4
1747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8 2017-07-27 0
1746 강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8 2018-08-06 0
1745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8 2020-01-01 2
1744 김유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8 2020-03-22 1
1743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8 2020-11-11 0
1742
아버지 댓글+ 4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2006-07-11 0
1741
소녀상 댓글+ 5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2017-03-08 0
1740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2019-08-02 3
1739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2020-06-08 1
1738
시래기 댓글+ 5
박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2016-12-03 0
1737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2018-02-14 0
1736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2018-05-31 0
1735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2018-06-01 0
1734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2019-08-12 4
1733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2021-01-09 1
1732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2018-03-23 0
1731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2018-05-23 0
1730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2019-11-23 2
1729
상팔자 댓글+ 4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2006-04-06 4
1728
그리움 댓글+ 9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2006-06-23 4
1727
젊은 날 댓글+ 3
김영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694 2006-08-06 0
1726
가을 댓글+ 7
no_profile 목영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2006-09-02 0
1725
늦가을 단비 댓글+ 2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2015-11-15 0
1724
꽃은 말한다. 댓글+ 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2017-09-26 0
1723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2017-12-14 1
1722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2019-08-17 3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