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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울 앞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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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085회 작성일 2008-01-17 13:44

본문

  거울 앞에서
              /소택 장대연


너, 누구냐? 고
거울 속 그가 따져 묻기에
그러는 넌 누구냐? 고
험상궂은 표정으로 되물었지.

어려서는 제법
반듯한 모범생이었는데
그냥저냥 살다보니
먼지도 앉고 때도 끼더라나?

젊어서는 제법
올곧은 야망도 품었는데
그냥저냥 살다보니
한눈도 팔고 정직도 팔아먹었다나?

자책하는 모습이
너무도 안쓰러워
위로 한마디 던져놓고
서둘러 돌아섰지.

따지고 보면
그다지 억울할 것 없는
흉하지 않은 필부 인생 아니냐고
또, 그 나이쯤 되어
죄인 아닌 사람 어디 있겠느냐고.
추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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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that`s  gorgeous poem[아주멋진시]... 거울앞에서
자기를 조명 해보는 훌륭한 시에 잠시머물고 숙고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고윤석님의 댓글

고윤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신의 인생을 더듬어 보면 만감이 교차하겠지요..세월이 흐른뒤 돌이켜보며 자신을 정립해보는 것은
중요할 거예요..저도 거울을 보며 가끔은 세월의 흔적에 많은 아쉬움이 있습니다..시인님 행복하세요...

김성재님의 댓글

김성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은 사람이 공감하겠지요.
부끄러움 없는 삶을 위해 거울 앞에 서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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