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몽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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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몽우리
솜털 가득 품에 안은
그러면서
윤기 가득한 몽우리여
잠시
내 마음을 주었구나
잎새 하나 없는 가지 위에
홀로이 버텨야 하는 몽우리여
겨울은 멀지 않고
함박웃음 찾아오는
봄날에
나의 소원 활개하라
그리하여
피어나는 꽃 몽우리 속에
미소 가득 채운 가슴이 되리라
솜털 가득 품에 안은
그러면서
윤기 가득한 몽우리여
잠시
내 마음을 주었구나
잎새 하나 없는 가지 위에
홀로이 버텨야 하는 몽우리여
겨울은 멀지 않고
함박웃음 찾아오는
봄날에
나의 소원 활개하라
그리하여
피어나는 꽃 몽우리 속에
미소 가득 채운 가슴이 되리라
추천8
댓글목록
김성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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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몽우리...
벌써, 봄이 오나 봅니다.
희망의 봄이...
즐감했습니다.
건필하소서.
이병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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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 활짝 펼쳐질 시인님의 희망이 보입니다
좋은 글 감사 합니다-
윤시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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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이 오면 꼭 봄꽃의 가슴이 되어 누군가의 가슴에 피어나시길..........
고윤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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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꽃망울 터트리는 봄이 기다려 집니다...반갑습니다..
최승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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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참 빠르네요.
꽃이피는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한미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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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가 여기까지 흘러오네요
바람타고 솔솔
저도 봄을 기다립니다
김순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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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산에 올랐더니
진달래가 쌀알 만한 몽우리를 머금고 있더군요
봄은 그렇게 오나 봅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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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요 '
꽁몽우리
벌써
맺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