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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806회 작성일 2008-02-02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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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땅에서의  할 일이란  고작 먹고 싸고
내 육신 하나 돌보는 일이지요
억겁의 윤회속에  티끌 하나로 내가 묻혀 있을 우주를 생각하면
사랑 하나도  다  부질 없지요.
내가 사랑 받고 있음이 틀림 없는데
사랑 하는 것도  당연한  것이고
티끌  하나로  다시  돌아감도  당연한 귀결이지요.
이 땅에서 사라질 육신의 흔적 보다야
영원한 우주속에 머무를 영혼을  위해  오늘
눈물 한방울  흘려둠이
가치 있는일 아닐런지요.
영혼을  사랑  하는 일,
한 영혼을  사랑 하는 일.
이  땅에서 할 수있는 내  능력의  한계입니다.

고윤석님의 댓글

고윤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글을 읽으니 영혼의 유,무가 머리를 감싸옵니다..
사람이 하찮지만 저는 영혼은 믿고 있습니다..
우주만상 만들어진 것을 보면 안믿을 수가 없어요..
영혼이 있다고 믿을 때 현재의 삶에 좀더 진실해지고..
믿지 않은 사람은 큰 사람 같아도 삶이 흐트러질 가능성이 클 것 같아요..
우주를 생각하면 영혼은 존재하고 우리가 모르는 4차원의 세계가 있을거라는 생각이 저는 확고해요..
삶을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는 시 잘 읽었습니다..행복하세요..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이블을 작성한 나라의
靈魂이라는 語原을 더듬어 찾으니
보이지 않으나 있는 것, 나뭇잎이 흔들고,
구름이 날리고, 강물이 출렁이듯 안 보이나 있는 바람의 힘!!
나는 새도 바람, 기체가 있기에, 우리네 호흡도 그러네요. 없는 것 같이
실존하는 영혼의 터전 한정된 육체의 삶에서 찾아드는 너무나 많은 모순에
시인님의 고운 마음이 가슴앓이를 느끼고 있습니다. 줄곧 많은 생각을 펼쳐 주십시오.
톨스토이나 토스트 에프 스키도 그러한 고민 속에서 만인에 공감 주는 명작을 남겼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때로 지치고 힘이 들 때가 있다는 그와 >
내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아프지 말라는 염원과
그리고
한 편의< 시를>
 쓰기로 한다.
왜냐하면
나는 그 것 밖엔 줄 것이 없으니……
주신글에 머물며 한가지 배워갑니다

박정해님의 댓글

박정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시인은 글을 통해 아픈 영혼을 다독여주지요
흰눈의 산속 오솔길에 뛰어드는 다람쥐의 부산스러움이 생각을 깨워줍니다
우리는 어디에서 왔다 어디로 가는가...타히티섬 고갱의 독백과 오시인님의 명상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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