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전놀이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화전놀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0건 조회 689회 작성일 2018-05-08 16:07

본문

화전놀이

조 현 동

그저

봄볕에 취한 꽃들은 없다

아니 있다

아지랑이

아지랑이 져서

어지러운 날엔

다북쑥 한 움큼 뜯어

쑥국 끓이고

취한 꽃들만

한 잎씩 모아서

봄처녀 여린 가슴

끝내 지져 놓고야 말

화-전-놀-이!

그저

봄볕에 취한 꽃들은 있다

아니 없다

추천0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2건 495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682	님의 얼굴3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2019-10-06	2
1681	먹갈치 댓글+ 1개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2019-07-22	4
1680	인생의 가을 앞에서 댓글+ 2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2019-09-18	5
1679	님뿐인가 하노라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2019-11-22	2
1678	노래 댓글+ 8개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8	2006-04-25	6
1677	인간 주기율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8	2020-09-19	1
1676	초승달 댓글+ 3개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8	2017-01-21	0
1675	거울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8	2018-04-09	0
1674	객토	이내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8	2018-08-08	0
1673	봄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8	2020-02-14	1
1672	고추잠자리 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8	2020-10-08	1
1671	느낌은 주는 눈빛 댓글+ 4개	안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2006-05-04	5
1670	반성 댓글+ 3개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2006-06-10	0
1669	꽃잎천사 댓글+ 7개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2006-08-25	0
1668	어쩌겠나 댓글+ 4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2017-01-26	0
1667	하늘의 이치 댓글+ 4개	박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2017-08-28	0
1666	오 내 사랑아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2020-01-01	2
1665	시 (詩) 는 나에 동반자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2020-07-14	1
1664	꿈꾸는 일탈 댓글+ 5개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2016-11-22	0
1663	유튜뷰 시사문단 소캐니 광고 영상 2부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2017-07-06	1
1662	소금꽃이 피었습니다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2019-11-17	2
1661	묵은지 같은 친구	노귀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2020-12-17	1
1660	부끄러움 댓글+ 6개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695	2006-06-03	3
1659	아침의 향기 댓글+ 3개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2017-02-19	0
1658	세월호가 바로 서는 날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2018-05-16	0
1657	냄비를 닦으며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2019-08-15	4
1656	정기구독 신청입니다	이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2019-10-29	0
1655	빈 거미줄엔 서쪽 노을이 산다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2019-11-21	2
1654	열정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2020-01-03	2
1653	네잎클로버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2020-02-13	1
1652	도시의 전선줄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2020-12-10	1
1651	부귀와 빈천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2021-11-03	1
1650	반추 될 수 있다면 댓글+ 3개	전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2006-04-10	4
1649	구름솜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2019-12-01	2
1648	-경북도민일보- 정웅구 시인, 시사문단 6월호 통해 등단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2020-06-03	1
1647	빈 마음 댓글+ 3개	전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3	2006-06-05	0
1646	지심도 매화 -시 허혜자-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3	2016-01-07	1
1645	통증의 입 댓글+ 7개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3	2016-10-13	0
1644	담배 댓글+ 2개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3	2017-05-01	0
1643	가을 강 댓글+ 5개	박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3	2017-09-30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