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떠도는 흰 구름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605회 작성일 2009-08-13 06:48

본문

떠도는 흰 구름


            허 혜 자


바다로 갈까
계곡으로 갈까

파도 치는 바다
부서지는 폭포

떠도는 흰 구름
오도 가도 못하네

해 지거던
노을 따라
깊은 물에

잠겨 보면
어떠하랴.


                        2009-8-13.         
추천8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이나 바다로 떠나는 휴가철 장마 끝 마무리에 내린 폭우 그치고
염천 맑은 하늘에 구름이 모여 떠다니고 있습니다.
`떠도는 흰 구름` 잘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석범 시인님! 좋은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운기 시인님! 좋은 덧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순섭 시인님! 좋은 덧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금동건 시인님! 좋은 덧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남희 시인님! 좋은 덧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녀가신 선배 문우님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씨가 더우니 구름도  어디로 갈까
갈피를 못 잡는 듯 합니다
강인들 어떠리요
바다인들 어떠리요
구름님
그대 오신다면
얼마나 풍경이 아름다우리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은 갈 곳이 많아 갈 곳 모르는 구름 나그네
어데로 가나 구름 나그네
마음 정한 곳 없으니 정 가는 곳 없어라.
어디로 가나
길 잃은 구름 나그네.
오랫만에 뵈었습니다. 더운 여름 잘 이겨내셨지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4건 497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604
잃어버린 열쇠 댓글+ 8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8 2008-11-14 8
1603
노인의 눈물 댓글+ 10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0 2008-11-18 8
1602
단풍잎의 노래 댓글+ 9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3 2008-11-18 8
1601 문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6 2008-11-19 8
1600
아버지 댓글+ 9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2008-11-21 8
1599
낙엽(시조) 댓글+ 9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2008-11-25 8
1598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6 2008-11-27 8
1597
가을 戀書 댓글+ 10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1 2008-12-03 8
1596
겨울 斷想 댓글+ 10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9 2008-12-08 8
1595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 2008-12-11 8
159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4 2008-12-11 8
1593
별아 달아 댓글+ 8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2008-12-12 8
159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5 2008-12-12 8
1591
아낌 없는 사랑 댓글+ 8
김순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 2008-12-16 8
1590
白 雪 댓글+ 12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3 2008-12-16 8
1589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 2008-12-16 8
1588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 2008-12-17 8
1587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5 2008-12-17 8
1586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6 2008-12-17 8
1585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0 2008-12-18 8
1584
동지<冬至> 댓글+ 7
박정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768 2008-12-18 8
1583
* 名退別曲 * 댓글+ 8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2008-12-19 8
158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0 2008-12-19 8
1581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8 2008-12-24 8
1580
고향친구 댓글+ 9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8 2008-12-30 8
1579
꿈 속의 어머니 댓글+ 7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7 2008-12-30 8
1578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0 2008-12-31 8
1577
새해원단 댓글+ 9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2009-01-01 8
1576
독백(獨白) 댓글+ 8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 2009-01-02 8
1575
아기 댓글+ 8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2009-01-02 8
1574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3 2009-01-02 8
1573
마음 문 열어 댓글+ 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4 2009-01-06 8
1572
새해 아침 댓글+ 7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 2009-01-07 8
1571
꿈을 팝니다 댓글+ 7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2 2009-01-09 8
1570
아줌마의 먹성 댓글+ 10
최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8 2009-01-11 8
1569
행인 댓글+ 7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2009-01-13 8
1568 남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 2009-01-13 8
1567
눈꽃 피는 고향 댓글+ 8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2009-01-14 8
1566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2009-01-14 8
1565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2009-01-15 8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