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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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 一中/林男奎 어떤 손님이 오시기에 요즘 흔한 까치가 저리도 난리를 떠는가. 간밤에 꿈자리 황홀경에 취했더니 내 고운 임이 오시려나. 한번 간 임이 오실 리 없을텐데 고약한 까치, 그러니 너희가 온전할 리 없는거다. 200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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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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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기다려 보세요.
혹 그 옛날 짝사랑하던 소녀가
곱게 늙은 아줌마가 되어 꽃다발 들고 찾아올런지... ^^
한미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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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가 흔한 곳에 사시는 군요! 공기가 좋겠네요. 고운님 다시 만나는 날 까지 건강하세요!!
이선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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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많은 까치로 공해라 합니다.
그 까치가 소식을 잘못 전해준 모양입니다.
좋은 소식이 올 것입니다. 늘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양남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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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절한 현실의 삶을 목숨 걸고 도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는 까치를 벌 때마다 어떤 힘을 얻고 합니다.
“간밤에 꿈자리 황홀경에 취했더니 /내 고운 임이 오시려나”
그래서 제겐 길조로 여전히 다가옵니다.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요즘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이곳에서 따문따문 글올림이 보기
좋은데요..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