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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이 모르는 사랑을 위한 기본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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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2,588회 작성일 2006-07-14 21:28

본문

현대인이 모르는 사랑을 위한 기본 자세

손근호


이해하면
관대해지고

관대하면 포용력이 커지고
포용력이 커지면 하늘에 이르고

하늘에 이르면
사랑이라 하여라

결국에 시초는 이해고
결국은 사랑에 이르는데

우리는 왜 이해를 버리고
사랑만 찾을까

이십일세기가 만든
도시의 삭막함

오직 이해를 바라는 세상에서
우리는 너무도 인간적인 이해를 잃어 버리고 만다

술잔을 잡고 맹점이 된 외로움과
사랑에 이르는 도를 벗과 밤새워 노래하고

아침에 행방이 묘해진
간밤에 사랑의 도를 붙잡고

우리는 다시 아침의 사람으로 땅만 보며 가고
아 저기 저 하늘에 사랑이 둥둥 흘러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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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는 다시 아침의 사람으로 땅만 보며 가고
아 저기 저 하늘에 사랑이 둥둥 흘러가는데......
우리는 다시 아침의 사람으로 땅만 보며 가고
아 저기 저 하늘에 사랑이 둥둥 흘러가는데......

되뇌이고 되뇌이다 갑니다.... ^^*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근호 발행인님!
< 오직 이해를 바라는 세상에서
우리는 너무도 인간적인 이해를 잃어 버리고 만다. >

네. 같은 생각의 일면이 었습니다.
,,,,,,,,,,,,,,,,,,,,,,,,,,,,,,,,,,,,,,,,,,,,,,,,,,,,,,,,,,,,,,,,,,,,,,,,,,,,,,,,,,,,,,,

강아지 고양이, 키우는 가축도
子犬猫、育てる家畜も
 
얼 사 안아주면 안심하여 마음 준다.
抱いてやれば安心して心をくれる。
 
 
 
먼저 안으려 하지 않고 그저
先に抱いて上げずしてただ
 
외롭다 슬프다 고독하다 한다. 
さびしい悲しい孤独なんだと言う。
 
포유계는 모두 사랑의 접촉을 확인한다.
哺乳系は皆愛の接蝕を確認し会ってている。
 
 
 
사람도 같은 포유계인데, 때로는
人もその仲間であるが、時には
 
프라이드가 앞 가려 방해 하는 것인지...,
プライドがぶら下り邪魔をしているのかな。。。、
,,,,,,,,,,,,,,,,,,,,,,,,,,,,,,,,,,,,,,,,,,,,,,,,,,,,,,,,,,,,,,,,,,,,,,,,,,,,,,,,,,,,,,,,,,,,,,,,,
몇일전 썼던 글의 일부입니다. 같은 맥락을 느껴 일부 올렸습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은영 작가님. 감사 합니다. 사람에게 영원한 태마는 사람이고, 작가와 시인의 영원한 소재는 사랑이 아닐까 합니다.  접근 하는 방식과 장르가 다를 뿐이라 여깁니다. 좋은 수필 잘 감상 하고 있습니다. 목원진 시인님.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참 사랑을 위해 얼마나 은은해야 하는지 말입니다. 연륜에서 나온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정은 정말, 오랜만에 뵌 사람냄새가 아닌가 합니다. 더위가 지치게 합니다. 이은영 작가님 목원진 시인님.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화이팅이라 불러 봅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는 자기 생각이 먼저인것 같습니다.
남을 이해하는 마음이 너무 부족한것 같습니다.
내가 먼저 사랑을 받기보다는 먼저 남을 사랑할 줄 알아야
이것이 현대인의 자세일것 같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기의 욕심이 앞서는 사회라,
남의 배려보다는 나만의 욕심에 군침을 흘리나 봅니다 
저 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사랑이 오늘 따라 그렇게 탐이 납니다...  ^^~

김상희님의 댓글

김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대를 이해하려는 마음보다는 자신이 늘 먼저가 되어지다 보니
알면서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어려운 일이 되어지나 봅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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