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 間 林 의 雪 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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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2,531회 작성일 2006-11-13 16:33본문
나무가지 위에도
갈대 숲에도
눈은 쌓인다
쌓이는 눈은
어둠을 감싸며
메마른 대지를 껴 안는다
회오리 치는 바람
天間林에 쌓인 눈이
포말을 일으킨다
단색의 계절이
생명의 거친 숨결을
토해 낸다
댓글목록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고산지 시인님
이렇게 글에 뵙고 갑니다
따뜻함이 늘 함께 하시는
고운 시간이 되소서,,,
한기수님의 댓글
한기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산지 시인님, 어제는 잘 가셨는지요.
저의 대전 작가님들은 대전에 도착하여 뒷 풀이 하고 집에 새벽 03시에 들어갔지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 자주 뵙길 기도할께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산지 시인님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아름다움 가득하십시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산지 시인님 만나뵙게 되어서
반가워습니다
훌륭한 역사 시 많이 쓰십시요.....
고산지님의 댓글
고산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영춘 시인님 박명춘 시인님 그리고 박명춘 시인님 뵙게되이 즐거웠읍니다
감사합니다
고산지님의 댓글
고산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기수 시인님 대전지부의 활동에 개인적 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해
죄송 합니다 여려모로 감사합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야제에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가웠지요... 앞으로 자주 뵙도록 하시죠..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고산지님 반가웠습니다
무척이나 인자하심에
저의 머리에 오래 남을것 같습니다
고산지님의 댓글
고산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석범 시인님 금동건 시인님
만나뵙게되어 반갑읍니다 내내 거강하시고 건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