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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섬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종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752회 작성일 2016-11-21 11:30

본문

마음의 섬

 


                     김종각 

  

마음 속 깊이 들어가


유영하다 힘들고 지치면


잠시 쉬는 곳이 있지요

 


나만이 갈 수 있는


아무도 올 수 없는 곳이지만


행복을 주는 마음의 섬이 있지요

 


세월이 흐르면서


안식처인 마음의 섬은


점점 작아져 가고 있어 슬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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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외롭거나 힘들때
그래도
라는 섬을 찾아갑니다
넓고 푸른 파도가 언제라도 그곳으로 오라고
손짓하고 있답니다
넘실거리는 고행의 길을 걷다 봇짐 풀어 놓고 쉴수 있는 곳입니다
위안을 해주는바다의 섬
그이름
그래도
입니다
고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제안식처 알려드려네요~~^^

김종각님의 댓글

김종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와 무인도 다녀왔습니다.
발행인님과 정경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내일 영하로 내려 간다네요,
감기조심 하세요*@*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모두의 관건입니다
섬이 작고 초라해지는 그곳을
어째거나 풍성하고 안락한 곳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
  만년에 공자(孔子)는 <논어(論語)> ‘위정편(爲政篇)’에서 이렇게 회고하였다.

"나는 나이 열다섯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吾十有五而志于學),

서른에 뜻이 확고하게 섰으며(三十而立),

마흔에는 미혹되지 않았고(四十而不惑),

쉰에는 하늘의 명을 깨달아 알게 되었으며(五十而知天命),

예순에는 남의 말을 듣기만 하면 곧 그 이치를 깨달아 이해하게 되었고(六十而耳順),

일흔이 되어서는 무엇이든 하고 싶은 대로 하여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았다

(七十而從心所欲 不踰矩)."
********************************
공자의 말씀대로 털어내고 비워 그런 섬 갖도록 노력하시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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