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장독대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어머니의 장독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0건 조회 1,029회 작성일 2020-09-30 08:02

본문

반질반질 닦인 장독대에 단지들은
제각기 무엇이 그리도 많이 담겨 있는지

장독 배가 불룩해져 어머니께서
장독 배를 닦고 쓰다듬어 주기만을
장독들은 기다립니다

곰삭은 젓갈
맛있는 누런 된장
어머니의 마음이 녹아내린 듯한 검은 간장

어머니께서는 기쁘실 때나
슬프실 때에도 장독대를 벗 삼아
세월을 보내 셨습니다

추천1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7건 499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527	없어져 좋은 소중한 것들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0	2020-09-19	1
1526	가을비 내리면 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9	2020-09-20	1
1525	별밥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1	2020-09-20	1
1524	가을과 추분 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4	2020-09-21	1
1523	산사의 꽃무릇	김원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5	2020-09-21	1
1522	가을과 추분 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6	2020-09-22	1
1521	가을과 추분 3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9	2020-09-23	1
1520	위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8	2020-09-23	2
1519	상추탄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7	2020-09-23	1
1518	봉화대의 소나무 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	2020-09-24	1
1517	제10회 북한강문학상 본상 및 제17회 풀잎문학상 대상/본상 발표를 하다.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5	2020-09-24	1
1516	봉화대의 소나무 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3	2020-09-25	1
1515	이동훈 시인의 시집 <먼 산> 출간되었습니다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8	2020-09-25	1
1514	2020년 제 17회 풀잎문학상 평론 부문 대상 김환철 평론가 세계일보 기사 오디오북으로 듣기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2	2020-09-25	1
1513	봉화대의 소나무 3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4	2020-09-26	1
1512	송악산[작사14]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9	2020-09-27	1
1511	秋 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5	2020-09-28	1
1510	2020년도 제3회 북한강문학상 대상에는 경남 산청 하영상/1955(시인, 화가)이 선정이 되었다.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2020-09-28	1
1509	秋 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3	2020-09-29	1
1508	오색단풍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2020-09-30	1
열람중	어머니의 장독대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2020-09-30	1
1506	반달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3	2020-09-30	1
1505	어머니의 세월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	2020-09-30	1
1504	月光 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2020-10-01	2
1503	月光 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2020-10-02	2
1502	月光 3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2020-10-03	2
1501	무제無題 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	2020-10-04	1
1500	핑크 뮬리	김원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3	2020-10-04	1
1499	컴퓨터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7	2020-10-04	1
1498	달개비꽃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2020-10-04	1
1497	우산의 꿈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7	2020-10-04	1
1496	은퇴도 멋진 직업이야 !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9	2020-10-04	1
1495	무제(無題) 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5	2020-10-05	1
1494	코스모스 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9	2020-10-06	1
1493	코스모스 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7	2020-10-07	1
1492	살가 우셨던 어머니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2020-10-07	1
1491	쌍무지개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0	2020-10-07	1
1490	생각나는 한 사람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4	2020-10-07	1
1489	억새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	2020-10-07	1
1488	바람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2020-10-07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