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ㅎㅎ
장대연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장고의 수도를 하고 오셨는지요
자주 뵈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도 더욱 활발한 시향을  기대 합니다.
고맙습니다.

  살아 있음에 고마워하고
아름다운 삶이 보일 때가 있겠지요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그래도 저승보다 이승이 낫다고 하는 말이 있죠
살려고 발버둥 치는 것은 이승이 낫기 때문에 그런 것이겠죠
죽을 용기 있으면 그 용기로 살려고 노력 하면 못할 것이 없다고
애기 젖 먹던 힘까지 열심히 살면 살아지겠죠
삶이 공짜가 있겠어요 내가 하는 것 만큼 살아지는 것이겠죠

  삶의 본능을 배웠습니다
좋은 글 잘 감상 하였습니다
건안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