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독백(獨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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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2건 조회 1,353회 작성일 2005-09-30 14:33본문
한밤의 독백(獨白)
글/(賢彬)최상효
땅거미 낮 덮고
산천초목 눈 가려
바쁜 일상
시간의 굴레
살며시 내민 달
무례함 달래 주듯
깊은 강물 몸 던진다
출렁이는
물 결
둥그런 빛
깊어 가는 밤
독백의 장단
둥실둥실 춤만 춘다
글/(賢彬)최상효
땅거미 낮 덮고
산천초목 눈 가려
바쁜 일상
시간의 굴레
살며시 내민 달
무례함 달래 주듯
깊은 강물 몸 던진다
출렁이는
물 결
둥그런 빛
깊어 가는 밤
독백의 장단
둥실둥실 춤만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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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우리 삶이 그런가 봅니다.
공감하고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내 사는 일상도 최 시인님과 비슷 한가요?..글에 머물며 깊은 밤..인사 드리고 갑니다...늘..건필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