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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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486회 작성일 2008-05-26 16:58본문
나비의 꿈
淸 岩 琴 東 建
나풀나풀
날 갯바람
봄바람 일으키며
꽃 찾아
님 찾아
외로운 비행
사방팔방
휘저으며
일편단심
님 기다리며
모시 적삼
실오라기
한 올 풀어
꽃 마중 님마 중에
화답하는 노란 병아리
삐 약 삐 약
동무 하자 부른다
2008년 4월 2일 作
淸 岩 琴 東 建
나풀나풀
날 갯바람
봄바람 일으키며
꽃 찾아
님 찾아
외로운 비행
사방팔방
휘저으며
일편단심
님 기다리며
모시 적삼
실오라기
한 올 풀어
꽃 마중 님마 중에
화답하는 노란 병아리
삐 약 삐 약
동무 하자 부른다
2008년 4월 2일 作
추천3
댓글목록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주 재미있는 시라고 생각됩니다. 더불어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
마치, 나도 한 마리 나비처럼 훨춸 날아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잘 뵈었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롭고 아름다운 시 잘 감상 했습니다.
건안 하십시요.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맑은 동심의 눈으로 바라 본 나비의 날개짓이로군요.
경쾌하면서도 고운 글입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엄윤성 시인님
허혜자 시인님
장대연 시인님 고맙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내요 건강에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