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어버이날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387회 작성일 2008-05-17 15:58

본문

어버이날에

淸 岩 琴 東 建

아카시아 향과 녹색으로 도배한
산하는 어버이 마음처럼 풍만과
여유로 움이 가득합니다

어버이날이 있다는 사실
부모가 된 지금에야 느끼며
삶을 되돌아봅니다

애써 표현하지 않아도
애써 내색하지 않아도
눈과 마음 가슴으로 훤히
보이는 부모님의 마음 이제야 보입니다

한 톨의 밥알이라도 자식 입에
넣어 주려는 속마음 속 정 희생
가장이 되기 전은 왜 몰랐을까요

휘어진 허리 갈라진 주름으로
자식 걱정에 깊은 잠 못 드시는
부모 은혜 무엇으로 보답해 드릴까요

높고 넓은 어버이 은혜
잊은체 내 마누라네 새끼만 끼고
불효로 살아 가내요


2008년 5월 9일 作
추천5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버이날이 지나간 시점에서 쓰신 글월을 읽으며 돌아가신 부모님과 현재의 부모된
입장을 생각해 봅니다. `어버이날에`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병선님의 댓글

이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써 표현하지 않아도, 애써 내색하지 않아도,
좋은 글 감사 합니다 시인님
항상 축복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부모님에 대한 지극한 효심이 느껴집니다.
저에게는 그럴 기회조차 없어서 뭐라 말씀드릴 수가 없군요.
잘 뵈었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순섭 시인님 고맙습니다
뒤돌아보는 회안이라 할까요

이병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부모님은 모두가 뜻이 같의시겠지요

엄윤성 시인님 안녕하세요
부모님을 일찍,,,, 네 죄송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347건 5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87
연지 봄 축제 댓글+ 10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3 2008-04-10 8
186
봄날은 간다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2 2007-04-15 0
18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6 2007-04-17 0
18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5 2008-04-24 5
183
그대는 바람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4 2008-08-21 4
18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3 2007-11-18 8
181
민들레 댓글+ 1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6 2008-04-22 11
180
흔적 댓글+ 1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5 2007-01-27 0
179
산처럼 물처럼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4 2007-12-15 4
17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3 2008-10-15 5
17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0 2007-09-14 0
176
소나기 그리고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0 2008-07-14 7
175
추남<秋 男>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0 2008-09-24 3
174
봄의 숨소리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2007-02-06 0
17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4 2007-09-21 1
172
가을의 노래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2008-08-28 3
17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 2007-10-10 0
170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 2007-04-08 0
169
동백 아가씨 댓글+ 10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 2007-02-22 2
168
그리운 고향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5 2008-05-10 6
167
꽃의 웃음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5 2007-02-17 1
166
칠월의 풍요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3 2008-07-09 6
16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3 2007-08-30 0
16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2 2008-01-24 8
163
빗속을 걸으며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1 2008-06-04 2
16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0 2008-02-12 8
16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0 2007-10-31 12
160
연분홍 연가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9 2007-03-21 0
159
가을 입성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9 2007-08-24 0
158
박꽃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8 2007-08-23 0
157
낙서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5 2007-10-14 0
156
가을바람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3 2008-10-22 5
155
은행털이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6 2008-10-09 2
15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2 2007-02-09 6
153
봄날은 온다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2007-02-23 0
152
초록빛 세상 댓글+ 1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6 2007-01-26 6
151
너를 바라보면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6 2008-06-24 4
150
레나 마리아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4 2007-04-01 0
149
하루를 살아도 댓글+ 1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0 2008-01-11 9
148
유월은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7 2008-07-01 5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