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경남지부 여름 번개모임/ 2007 7-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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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마 음 의 고 향
마음 깊은 곳에서
희미하게 퇴색한 추억들
개울에서 발가벗고 멱 감던 일.
동무와 손잡고 걷던 먼지투성이 여행길...
지나간 흔적 속에서
우리는 마음의 평안과 삶의 애착을 느끼게 되는 것을
물장구치고
다람쥐 쫒던 어린 시절의
그 장ㅇ구를 다시 치게 만들어 준 지시인님의 동심에
다시금 감사드리며
그 무더운 날에도,
전화 한통화에 시간을 기꺼이 내 주신 조한식시인님
멀리 거제에서 번게모임에 총알같이 나타나주신 조용원지부장님
박란경시인님,
같이 해서 행복하였답니다.
내년의 이 시간을 기다리며
서울에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
희미하게 퇴색한 추억들
개울에서 발가벗고 멱 감던 일.
동무와 손잡고 걷던 먼지투성이 여행길...
지나간 흔적 속에서
우리는 마음의 평안과 삶의 애착을 느끼게 되는 것을
물장구치고
다람쥐 쫒던 어린 시절의
그 장ㅇ구를 다시 치게 만들어 준 지시인님의 동심에
다시금 감사드리며
그 무더운 날에도,
전화 한통화에 시간을 기꺼이 내 주신 조한식시인님
멀리 거제에서 번게모임에 총알같이 나타나주신 조용원지부장님
박란경시인님,
같이 해서 행복하였답니다.
내년의 이 시간을 기다리며
서울에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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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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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고
의리있는
경남의 시사작가 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