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우주와 인류 ㅡ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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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우주와 인류 ㅡ 3
ㅡ 3 ㅡ 康 城 번역
돌고 도는 햇빛, 풍성한 지중해의
주인인 것 같이, 서 있는 長靴 形의 半島ㅡ
이탈리아 베네추어의, 獄中에서 어언
7년에 걸친
저 폴란드의 司敎, 코펠 닉스의
끊임없는, 관측으로 알게 된 진실의
찬란함, 이단의 낙인과 박해를 피할 수 없었으나
<그러나 著述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여
일생을 걸쳐
이 미라노의 수도사, 부르노 그도 결코
관철하지 않으면 아니 되리
그리해, 1600년 2월 화염과 같이 불타오르는,
부서질 나의 몸이 사라지더라도,
<그러나 진리에 살아온 나의 魂을
이 로마 칸포.드.휘오리(꽃의 광장)에 이윽고,
역사의 찬란함을 담는다!>
천체만원경의 발명과 지동설의 확고한 증명,
부조리의 심문, 專斷의 어쩔 수 없는
<너, 갈릴레오, 불경스럽게도 교도의
몸에 있으면서 저주받을 이단의 邪 義를 펼쳐>
과학 같은 것으로, 主 님의 성서를
比喩와 見做한다, 함은 무슨 처사냐
<너에게, 종신의 閉 居를 명하여 코펠 닉스의
변호를 세상에 철회 하라>
옳고 그름도없는 종교재판에 몸은 굴 하여도
< 그러나, 진실을 아는 나의 마음은,
결코 굴하지 않으리> 라고...,
,,,,,,,,,,,,,,,,,,,,,,,,,,,,,,,,,,,,,,,,,,,,,,,,,,,,,,,,,,,,,,,,,,,,,,,,,,,,,,,,,,,,,,,,,,,,,,,,
Ⅲ
めくるめく陽光、恵み多き地中海に
主でもあるかの如き、踏み入れた長靴型の半島―
イタリアはベネッチアの、獄中すでに7年に及ぶとも
まごうことなき、観測で知り得た真実は
畢竟、異端の烙印と迫害避けがたくも
「だが著述せねばならぬ」と貫きし生きようを
このミラノの修道士、ブルーノもまた
断じて貫かねばならぬのだ
そして、この1600年の2月こそ
火炙りの炎、磔けの我が身を滅せんとも
「だが、真理に生き抜いた我が魂を
このローマはカンポ・デ・フィオリ(花の広場)の
まさに、歴史の華と留めん!」
また天体望遠鏡の発明と
地動説の証明かくも揺るぎなきに
悲しき不条理の審問、専断の止む難き
「汝、ガリレオ、いやしくも教徒の身にありながら
忌まわしき異端の邪義を説く」
科学が如きに、主の御名なる聖書を
比喩と見做せ―とは何事ぞ
「汝に、終身の閉居を命じ
コペルニクスの弁護を公に撤回せよ」
是非もなき裁断に身は屈するも
「だが、真実を知る我が心は、断じて屈さじ」―と
,,,,,,,,,,,,,,,,,,,,,,,,,,,,,,,,,,,,,,,,,,,,,,,,,,,,,
参考文献 「ホーキング、宇宙を語る」 早川書房 林一訳
참고문헌 <호킹, 우주를 말한다> 早川書房 林一訳
ㅡ 계속 ㅡ
ㅡ 3 ㅡ 康 城 번역
돌고 도는 햇빛, 풍성한 지중해의
주인인 것 같이, 서 있는 長靴 形의 半島ㅡ
이탈리아 베네추어의, 獄中에서 어언
7년에 걸친
저 폴란드의 司敎, 코펠 닉스의
끊임없는, 관측으로 알게 된 진실의
찬란함, 이단의 낙인과 박해를 피할 수 없었으나
<그러나 著述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여
일생을 걸쳐
이 미라노의 수도사, 부르노 그도 결코
관철하지 않으면 아니 되리
그리해, 1600년 2월 화염과 같이 불타오르는,
부서질 나의 몸이 사라지더라도,
<그러나 진리에 살아온 나의 魂을
이 로마 칸포.드.휘오리(꽃의 광장)에 이윽고,
역사의 찬란함을 담는다!>
천체만원경의 발명과 지동설의 확고한 증명,
부조리의 심문, 專斷의 어쩔 수 없는
<너, 갈릴레오, 불경스럽게도 교도의
몸에 있으면서 저주받을 이단의 邪 義를 펼쳐>
과학 같은 것으로, 主 님의 성서를
比喩와 見做한다, 함은 무슨 처사냐
<너에게, 종신의 閉 居를 명하여 코펠 닉스의
변호를 세상에 철회 하라>
옳고 그름도없는 종교재판에 몸은 굴 하여도
< 그러나, 진실을 아는 나의 마음은,
결코 굴하지 않으리> 라고...,
,,,,,,,,,,,,,,,,,,,,,,,,,,,,,,,,,,,,,,,,,,,,,,,,,,,,,,,,,,,,,,,,,,,,,,,,,,,,,,,,,,,,,,,,,,,,,,,,
Ⅲ
めくるめく陽光、恵み多き地中海に
主でもあるかの如き、踏み入れた長靴型の半島―
イタリアはベネッチアの、獄中すでに7年に及ぶとも
まごうことなき、観測で知り得た真実は
畢竟、異端の烙印と迫害避けがたくも
「だが著述せねばならぬ」と貫きし生きようを
このミラノの修道士、ブルーノもまた
断じて貫かねばならぬのだ
そして、この1600年の2月こそ
火炙りの炎、磔けの我が身を滅せんとも
「だが、真理に生き抜いた我が魂を
このローマはカンポ・デ・フィオリ(花の広場)の
まさに、歴史の華と留めん!」
また天体望遠鏡の発明と
地動説の証明かくも揺るぎなきに
悲しき不条理の審問、専断の止む難き
「汝、ガリレオ、いやしくも教徒の身にありながら
忌まわしき異端の邪義を説く」
科学が如きに、主の御名なる聖書を
比喩と見做せ―とは何事ぞ
「汝に、終身の閉居を命じ
コペルニクスの弁護を公に撤回せよ」
是非もなき裁断に身は屈するも
「だが、真実を知る我が心は、断じて屈さじ」―と
,,,,,,,,,,,,,,,,,,,,,,,,,,,,,,,,,,,,,,,,,,,,,,,,,,,,,
参考文献 「ホーキング、宇宙を語る」 早川書房 林一訳
참고문헌 <호킹, 우주를 말한다> 早川書房 林一訳
ㅡ 계속 ㅡ
추천5
댓글목록
이월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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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이가 망원경을 발명한 것이 1609년이군요..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은 청천하늘에 날벼락같은 소식이었을 것 같습니다.
많이 어렵습니다 선생님.. ^*^
김영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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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이치를 다시한번 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승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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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선생님이 주시는 글은 항상 풍성 합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건필 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