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이슬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291회 작성일 2007-03-20 17:54

본문

download.php?grpid=vaR6&mgrpid=zwSo&fldid=5IsE&dataid=158&fileid=1&regdt=20070320100607&disk=14&grpcode=newpointpeople&dncnt=N&.jpg 이슬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필영님의 댓글

no_profile 이필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롱대롱 달려있는 이슬이 정말 위태로워 보입니다.
그대에 대한 세심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오늘 하루 행복한 날 되세요..

신의식님의 댓글

신의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는 사물을 보고
시(視).청(聽).후(嗅).미(味).촉(觸) 다섯 가지 감각을 통한
희(喜)·노(怒)·애(哀)·구(懼)·애(愛)·오(惡)·욕(慾)의 일곱가지(七情) 마음 상태를 말하는데

풀잎에 맺힌 이슬을 보고(視)
아름다움(愛 ㅡ>喜)과 처연함(哀)을 동시에 느낍니다.
이필영 시인님은 위태롭다(懼)는 느낌까지...

시인이기에
오감(五感)과 칠정(七情)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사물과 나와의 관계성에 생명을 불어넣는 것이겠지요.

현 시인님의
풀잎같은 감성에
잔잔한 느낌 안고 갑니다.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쩌면 가난한 현실에 머물고 있는 우리(서민)는 고층 아파트의 현관 마져도 장대로 느껴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 민속궁에 머물고 있는 우리(노숙자)는 당신의 발자욱 소리에도 놀라는 심장없는 바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슬이 고관대작의 유흥이라면 장대가 차라리 신의 입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슬이 차라리 바닷바람에 찢기워지는 태극기였으면 좋겠습니다.
태극기이기에 오늘은 시심의 아름다움으로 우리를 위로하나봅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175건 5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5
간이驛 댓글+ 9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2006-12-14 0
14
스승님의 사랑 댓글+ 11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7 2007-01-31 0
13
돗단배 댓글+ 2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 2007-05-08 0
12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6 2007-07-01 0
11
님의 찬송 댓글+ 5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9 2007-08-21 0
10
그리움(12) 댓글+ 6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2006-07-12 0
9
그리움(2) 댓글+ 5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2006-09-04 0
8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2006-11-18 0
7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5 2006-12-18 0
6
5월의 노랫소리 댓글+ 6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0 2007-05-15 0
5
능소화의 전설 댓글+ 6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 2007-07-02 0
4
친구야 댓글+ 2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2007-08-27 0
3
그리움(3) 댓글+ 5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2006-09-05 0
2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9 2007-02-09 0
1
누구더냐 댓글+ 5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2007-05-21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