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빈여백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647회 작성일 2007-07-13 11:17

본문

빈여백



          청운/현항석



여유가 넓고
생각이 깊다
미완성이지만
빈여백은 아름답다.


시간이 머물고
자유가 춤추며
유유자적함도 있고
은은한 미소도 있다.


뭔가 부족하여
가운데에 커다랗게
사랑을 써 넣으니
빈여백이 꽉 차버렸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빈 여백"  의  찬미  시인듯  합니다.
혼자  가 아니라  우리가  가꾸어야 할  터  이지요.
이해와  배려와  격려 함으로  이루어  져야 할  빈  여백.
발전을  위하여  화이팅!!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유가 넓고
생각이 깊다
미완성이지만
빈여백은 아름답다.>
현항석 시인님!
네, 그렇습니다. 동감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지의 품입니다. 운동장입니다.
여기서 자라고 성장하여 튼튼하고 멋진
작가 수필가 소설가 시인 평론가가 탄생할 것입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빈 라덴의 매서운 눈초리도 아닌데
여 지없이 저의 시선을  끌어 당기는 시간의 침잠
백 지로 보내신 그 뜻을 어찌 알리오^^*
--------
오늘 급식은  삼계탕으로 먹었습니다.
그 곳  식단은 어떤지요?
참! 수박도 먹었지요. 영양사님 만세^^*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여백은 아름다운 공간이지요 .. ^^ 뵙고 갑니다. 향기나는 좋은 글을 많이 올리는 ..마음의 빈 자리를 좋은 생각으로 가득채우는 그런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름날에 건강하세요 .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175건 5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5
편 지 댓글+ 9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2007-10-17 0
14
亭 子 댓글+ 8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2006-08-14 0
13
겨울 채비 댓글+ 10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2006-11-06 0
12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2 2007-04-06 0
11
옥잠화 댓글+ 6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 2007-06-20 0
10
님 찾는 잠자리 댓글+ 4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7 2007-08-09 0
9
밤예찬 댓글+ 5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2006-08-16 0
8
잃어버린 가을 댓글+ 6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9 2006-11-08 0
7
장기간의 외출 댓글+ 6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9 2007-04-23 0
6
푸른 하늘은 댓글+ 4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 2007-08-10 0
5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2006-11-09 0
4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4 2007-01-29 0
3
사랑초의 비밀 댓글+ 8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 2007-04-24 0
2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3 2007-06-28 0
1
추억의 국밥집 댓글+ 1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7 2007-08-16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