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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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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712회 작성일 2007-07-1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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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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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파란 바다색 하늘에 바다 속 물고기처럼 날아오르는 갈매기가 새삼 신비롭습니다.
갈매기가 글을 읽을 수 있다면 시인님의 시를 제일 먼저 보여주고 싶군요.
건필하십시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다시 찾아가 본 안면도엔,"
현항석 시인님의 시를 보고...,
새끼 고양이 같이 벗을 찾던 너(갈매기)
지금도 여전히 썰물 뒤에 갯벌에서
아장아장 서툰 걸음하고 찾고 있느냐?
그곳은 내 아우 사는 고장
지는 해 할배 할미 바위 사이로
오늘도 붉은 노을 펼치어 있겠다.

방정민님의 댓글

방정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이 너무 선명하여 마치 그림같군요... ^^
비상하는 갈매기가 너무 힘차보입니다.
좋은 사진과 시,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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