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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청년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892회 작성일 2006-06-23 11:05

본문

언제나 청년



康城/목원진




연륜을 겹치며

많은 들을 거닐고

바다 여럿을 넘었다 하여

청춘이 쇠약 하는 것은 아니다.



해 아리어 70, 80,이 된다 하여도

경험이 늘어 갈수록

뇌 안의 세포 기억의

줄기는 세분 하여 간다.



청춘이 하나 더

겹쳐 가는 것이다.

보고 느끼고 감탄 하는

그것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청년靑年 푸른 해라 하니

여러 경험을 거쳐

많은 푸름 안고 있어, 소년이

탈피하는 어른의 시작이 아니고



새로운 푸른 들을 향하여

오늘도 쉬지 않고 걷는 것이다.

어떤 장해물도 뛰어 넘을 수 있는

마음과 힘을 가진 자는 언제나 청년이다.


추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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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생각도 그렇습니다. 이십대 노인 삼십대 노인은 마음과 힘을 가지지 못한 젋은 늙은이 입니다. 마음의 조루증이 얼마나 무서운 병인가 합니다. 그 젊은 노인들이 사건사고를 일으키고 사람을 해하고 밝은 세상을 어둡게 하는 부분을 만들기도 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려놓고 잠간 환자보는 어간에 우리시사문단의 청년보스님이 금방 댓글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이십대 노인 삼십대 노인, 새로운 어휘에 어리둥절했으나, 사실 일본에도 요지음 학교 나와도 일정한 직에 머물지 않고 후리터(저유 시간에 파트일,) 라는 위치에 있는자들 늘어갑니다. 손발은 청청한데, 머리는 늙어서.....,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원진 시인님. 하하.. 네...가끔 절에 가면, 사천대왕의 모습이 문앞에 있는데...제가 그것을 보면..참 서로가 닮았다. 합니다. 하하하. 중이 되었으면 아마 땡중이 되었을 것입니다. 워낙 속세에 관심이 많아서 말입니다. 그런데. 젋은 늙은이도 있고, 어두운 사회의 단면도 있어야, 밝은면이 부각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근호 발행인님,시사문단보스(왕초)님! 제가 쓴 보스는 영어의 왕초 대장을 뜻함이었는데, 하하하...스님만, 떠 오르셨군요. 가난한 어휘를 용서 하십시오. 그런데 땡중, 이란 단어는 땡깡 부리는 중..,이렇게 해석해도 되는지요? 속세에 관심이 많으시니 척척박사 같습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원진 시인님. 저는 청년보 스님...으로 이해를 했습니다.. 스님의 법명과 호칭이 다양해서 이런명칭도 있구나 했습니다.  그랬습니다. 보스는 우리 시사문단 작가님들 모두가 아니겠습니까? 합니다. 청년보 스님이 어떻습니까? 아니면 어떻습니까? 7월호 원고정리 하다가 틈틈히 빈여백에 들어 옵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유쾌한 두분의 대화에 잠시 끼어드는 우를 범하며.....
두분 모두 건안 하시길 바란다는 인사 올리고 가렵니다.
오영근 올림.

하성호님의 댓글

하성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족한 이사람을 늘 챙겨주시는 여러분들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인생의 행로를 걷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보람된 하루하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하성호님의 댓글

하성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원진 시인님!
어쩌면 그렇게 매끄럽게 잘 표현하십니까요.
기절 초풍하게 잘 (청년 푸른 해라니) 구사하지요.
늘 좋은 글 많이 많이 접하게 해주셔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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