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님!
인사동 골목길 보고싶었는데, 멋진 곡만 들리고
사진은 배꼽만 나타납니다. 보게 해 주십시요.

  귀한 사진 잘 봤습니다. 인사를 잘하는 동네이나요?하하
향기 가득한 시간되세요.

  손근호 발행인님 ! 귀한 사진 즐감 하고 갑니다
불현듯 인사동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89년도 철부지 청년 서봉교는 아직 그 골목을 헤메고 있을것 같아요
그래도 그리운 88,89년도 시절
고운 추억을 되살리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 손발행인님이 요즈음 한숨 좀 돌리시는가 보군요.
그런데 워낙 호기심이 많아서 역시 쉴 틈이 없는 듯... ^^
그 종들이 참 귀엽게 생겼군요.
갑자기 저도 하나 사고싶은 호기심이... ^^

  인사동 골목 말만 들었지 한번도 가지를 못했습니다.
발행인님 덕분에 먼저 아이쇼핑을 합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가보고 싶어지는데요.

  그리운 서울
인사동 골목길 지난 10월에 친구와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더듬어 봅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목원진 시인님. 곧 시집이 출간을 됩니다. 인쇄 중입니다. 강덕심 시인님..저도 가끔씩 그런 농담을 합니다. ㅏ하하.
서봉교 시인님. 시를 위해 여행을..서울까지 오셨군요. 눈에 선합니다. 김태일 시인님...인사동의 예술의 거리입니다. 그러나.그렇게 볼거리는 많지 않답니다. 제주에 청산포 비교 하겠습니까....김춘희 시인님..광주에 삼복서점 거리도 멋지지 않습니까. 충장로 말입니다. 비엔날레도 멋지지 말입니다. 김옥자 시인님. 그 친구분을 지난 해, 뵌 것 같습니다. 벌써 일년이 지났습니다. 작년에 시집발간차 오신 날로 부터 입니다. 동인님들 답글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맞으시기를 바랍니다.

  아~!..그 인사동 사진..모습..오랫만에 뵙습니다....반가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