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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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649회 작성일 2009-12-18 16:02본문
열정
淸 岩 琴 東 建
또각또각
발걸음 소리
어디로 갈까
망설이다
내 작은 가슴으로
들어온 그녀
찰랑대는 생머리
얼굴을 후려칠 때면
내 작은 털들은
무아지경 파란을
일으키며 서로
부디 길 때마다
펄펄 끓어 오르는
활화산 같은 열정은
그녀를 삼키고야
사그라진다,
2009년 12월 9일 作
淸 岩 琴 東 建
또각또각
발걸음 소리
어디로 갈까
망설이다
내 작은 가슴으로
들어온 그녀
찰랑대는 생머리
얼굴을 후려칠 때면
내 작은 털들은
무아지경 파란을
일으키며 서로
부디 길 때마다
펄펄 끓어 오르는
활화산 같은 열정은
그녀를 삼키고야
사그라진다,
2009년 12월 9일 作
추천8
댓글목록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활화산 같은 열정
느끼며 물러갑니다. 건안하시지요?
행복한 연말 연시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현길님의 댓글
김현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 시인님 꿈 속에서 오매불망 그리던 첫사랑이라도 만난걸까요?
활화산 같은 열정 더불어 느끼고 갑니다.
항상 건안하십시요.
손종구님의 댓글
손종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뜨거운 열정에 겨울 추위가 도망가겠습니다.
뜨겁게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박기준 시인님 고맙습니다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네,,
김현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늦게나마 상 축하드립니다
네,,
손종구 시인님
잘계는지요 김해 살면서도
만남이 어렵네요 건강하세요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뜨거운 열정
잘 감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