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꽃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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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639회 작성일 2010-04-02 16:37본문
목련꽃 그대
淸 岩 琴 東 建
하얀 수줍은
순백의 드레스로
갈아입었네요
내가 신랑 되고
목련꽃 당신이 신부 되어
두 손 잡고 걸어가요
하객은 별님 달님
그대 향한 일편단심
목련꽃 그대
당신은 꽃의 여신
나의 여왕입니다
2010년 3월 23일 작
淸 岩 琴 東 建
하얀 수줍은
순백의 드레스로
갈아입었네요
내가 신랑 되고
목련꽃 당신이 신부 되어
두 손 잡고 걸어가요
하객은 별님 달님
그대 향한 일편단심
목련꽃 그대
당신은 꽃의 여신
나의 여왕입니다
2010년 3월 23일 작
추천3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두웠던 겨울 찌꺼기를
목련이 피어 환하게 몰아내 주지요.
봄을 앓는 시인을 달래 주기도 하구요.ㅎㅎ
목련 향기 그윽한 봄을 누려 봅니다. 고맙습니다.
변정임님의 댓글
변정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사랑에 빠진 줄도 모르고 ....
따뜻한 마음을 보고 갑니다.
그래도 온 김에 잠시 머물러 두 분을 바라봅니다.
고맙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순백한 *목련꽃 그대*
잘 감상했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