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세치 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2,022회 작성일 2014-02-16 15:13

본문

세 치 혀
 
淸 岩 금 동 건
 
세 치 혀는 언어를 만들어 내고
상대방과 대화를 하고
어쩌다 마음 상하면
뒤돌아 남을 험담 하고
즐거우면 한없는 수다쟁이로
자유자재 세 치 혀의 위용
사람을 살리고 죽이는
두 가지 인격을 가진
위험한 세 치 혀,
 
2014년 1월 28일 作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 말, 말많은 세상에 무심코 내뱉은 말 한마디는
사람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게 하지요
입은 하나인되 두개의 입술과 혀로 구성되어 있지요
아무리 혀로 말하고 싶어도 두입의 작용 없이는 무용지물이듯
음양 조화의 두입술과 혀의 중용을 소중히 해야함을 다시금 일깨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은 마ㅡ알 입니다
마음의 알갱이 말씨가 되지요
말은 본인의 마음 입니다
허공속 에 외치는메아리로
그 싹은 분명 본인의 심전에
다시 싹을 틔운답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빚도 갚는다 하였지요
말의 중요성에 깊은 뜻 새기고 갑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73건 5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1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2 2019-11-17 2
11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2 2020-01-18 2
11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0 2021-07-19 1
110
그곳에는 지금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9 2009-04-26 1
109
당신의 미소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8 2012-06-03 1
10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2018-05-20 1
10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6 2009-05-15 1
10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6 2014-12-11 1
10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0 2020-05-13 1
10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 2020-08-22 1
103
달맞이꽃 댓글+ 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7 2011-07-24 1
10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5 2021-01-08 1
10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2021-01-24 1
100
집에 들어오면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3 2011-02-13 1
9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2021-02-14 1
9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5 2011-03-04 0
97
달맞이꽃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2 2011-09-01 0
9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1 2012-04-08 0
95
거리의 파수꾼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0 2012-11-18 0
94
진달래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8 2014-04-08 0
9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4 2015-07-10 0
92
반갑습니다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2017-06-19 0
9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5 2011-03-11 0
90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8 2011-09-11 0
8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0 2012-04-22 0
88
서릿발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7 2012-11-24 0
8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2 2014-06-10 0
86
시(詩)의 탄생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8 2015-07-16 0
85
어짜다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7 2017-08-22 0
8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2022-09-18 0
8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7 2011-03-25 0
8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9 2011-10-27 0
81
아버지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3 2012-05-24 0
80
착각의 늪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 2012-11-29 0
79
접시꽃 누이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4 2014-06-27 0
78
공원의 팔각정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 2015-07-20 0
77
가을 산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0 2017-10-19 0
76
옛날의 금잔디 댓글+ 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9 2011-04-03 0
7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5 2011-10-27 0
74
찔레꽃 당신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4 2012-05-27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