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노점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767회 작성일 2015-08-31 13:48

본문

노점상

淸 岩 금 동 건

사람의 왕래가 잦은 길목
채소 몇 묶음 가지런히
상자 위에 꽃단장
시들까 시원하게
물 몇 방울 뿌려주면
시들었던 얼굴 환하게 웃어
어쩌다 노점상 단속반
장대 들고 쳐들어오면
좌판 위 채소도 안절부절
어서 빨리 피하자
마음도 몸도 바쁘다.

아내가 노점상 하고 있다"

2015년 8월 19일 作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집 주변 농사짓는 할머니께서 하천주변의 길목에
좌판을 깔고 싱싱한 푸성귀를 파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때론 졸다가, 자동차 경종에 놀라 스스로 웃음자아내는
구릿빛 얼굴이 선합니다
주변 상점의 보호, 도로점유에 대한 단속을 피하여
짬짬히 눈치살피는 노점상인 ...  실감나게 상상하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이 상생하는 삶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사회곳곳에 구멍아닌 구멍 둟린곳이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노점상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73건 5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13
장맛비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2009-07-19 2
112
정든 고향땅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4 2010-02-19 2
111
그곳에는 지금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2009-04-26 1
110
당신의 미소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1 2012-06-03 1
10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2018-05-20 1
10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8 2009-05-15 1
10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6 2014-12-11 1
10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4 2020-05-13 1
10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 2020-08-22 1
104
달맞이꽃 댓글+ 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5 2011-07-24 1
10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7 2021-01-08 1
10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2021-01-24 1
101
집에 들어오면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8 2011-02-13 1
100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021-02-14 1
9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9 2021-07-19 1
98
옛날의 금잔디 댓글+ 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2 2011-04-03 0
9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7 2011-10-27 0
96
찔레꽃 당신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8 2012-05-27 0
95
가을비 우산 속 댓글+ 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 2012-12-21 0
94
찔레꽃 당신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7 2014-08-18 0
9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3 2015-07-23 0
9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 2017-11-16 0
91
어제도 오늘도 댓글+ 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5 2011-04-12 0
90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6 2011-11-11 0
8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 2013-01-01 0
88
노동자의 애환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7 2014-08-27 0
87
기부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3 2015-07-30 0
86
배꽃 향기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3 2011-04-19 0
8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4 2011-11-20 0
84
감사합니다, 댓글+ 10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3 2012-06-15 0
83
무게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3 2013-01-27 0
82
거리의 파수꾼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4 2014-12-11 0
81
시련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1 2015-08-11 0
80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8 2011-04-24 0
7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6 2011-12-25 0
7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1 2012-06-28 0
77
봄의 태동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7 2013-02-17 0
7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0 2015-08-21 0
75
배꽃 향기 댓글+ 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8 2011-05-03 0
74
삼한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6 2012-01-17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