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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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117회 작성일 2007-03-31 08:04본문
최 승 연
항상 부족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당선 통보를 받았습니다.
믿기지 않아 몇 번 오독(汚瀆)된 일은 아닌가하고 걱정을 했으나 저의 글을 인정해주신 시사문단과 당선의 기쁨을 누리게 해주신 심사위원님과 선배 문인들의 도움이라 생각하고 감사드립니다.
지나온 세월 습작을 통해 힘들게 노력했으나 지금 이 순간 망망대해에서 구원 선을 만난 것처럼 기쁘고 행복하기만 합니다.
이번 신인상 수상은 넓은 우주를 시(詩)로 채우라는 명령 같습니다. 아직 불온(不穩)함이 가시지 않았는데 신인상을 주셨으니 새로 태어난 기분으로 살겠습니다. 이제 좋은 글을 쓰고 또 써서 여러분께 보은(報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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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승연 시인님!
우리 시사문단에 등단하시어 빈 여백의 회원이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 좋은 창작을 많이 발표하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문인이라는 공인이 되셨습니다. 좋은 작품 많이 창작하시어 독자 많이 창출 하시고. 빈여백울타리에서 좋은 문우님들과 함께 더불어 나아가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당선을 축하 드립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사문단에 등단을 축하합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승연 시인님 축하 드립니다
앞날에도 무궁무진 발전 하세요
법문 박태원님의 댓글
법문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최승연 시인님 등단을 축하합니다.
건필하시고 문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