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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심(詩心)이 강처럼 흐를 때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570회 작성일 2007-04-11 16:10

본문

시심(詩心)이 강처럼 흐를 때

                      최승연
가슴속 고여 있는 시심(詩心)
강처럼 흘러
대지(大地)를 적실 때


행복해요
기쁨이 충만해요.

목련꽃의 순결함이
장미꽃의 아름다움이
시(詩)속에 녹아
꽃이 핍니다.
향기가 됩니다.

갈바람 솔솔 불어
낙엽 뒹굴어도
창 틈 사이 달빛
문안(問安)해도 시를 씁니다.
당신을 향하여 마음을 엽니다.

사랑하는 맘으로
그리워함으로
시를 씁니다.
외로움에 눈물 흘리며
가슴을 엽니다.

시를 쓰면
맘속 가득 기쁨이 넘쳐요,
시를 쓰면
행복에 겨워 눈물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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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우영애님의 댓글

우영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 틈 사이 달빛 이 문안해도~~시심이 강처럼 흐를 때가
밤이신가 봅니다
시심에 빠진다는것도
어쩌면 중독인듯 싶어요
왜그리 쓰고 싶은지
시와 거리가 먼 사람은
시인들의 고뇌를 보고 웃겠지요
시를 쓰면
맘속 가득 기쁨이 넘치시고
시를 쓰면
행복에 겨워 눈물이 나신다는 시인님을
가만히 생각해 봅니다
시에젖은 시인님 멋지시고 멋지시고~~^^
그래서 자꾸 감사해지고~~ㅎ
건강하세요.

이필영님의 댓글

no_profile 이필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가슴속 고여 있는 시심(詩心) /강처럼 흘러 /대지(大地)를 적실 때>
백초는 빨리.. 노트북을 펼칩니다. 떠오르는 시상은 무조건.. 저장 필수(~.~)
'빗방울들의 합창'이 하루를 즐겁게 해 주는 날입니다.
건강하게 지내시고,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시를 쓰면 행복하더이다..
시심이 넘치면 더욱 행복하더이다.
시심이 바싹 마르는 날이면 머릴 쥐어뜯던지
차라리 백치가 되더이다..
건필하세요 시인님..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를 쓰면
맘속 가득 기쁨이 넘쳐요,
시를 쓰면
행복에 겨워 눈물이 나요.
예 / 저도 詩쓰는 시간이 가장 편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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