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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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410회 작성일 2006-07-24 11:01본문
靑雲 / 玄恒錫
곳곳에 기암이 위용을 뽐내기도 하고
초충도의 팔폭 병풍처럼 보기도 좋고
허리에 두른 귀족풍의 띠가 화려터니
마침내 하늘과 맞닿아 승천하고 있네
앗타! 변화무쌍한 산과 운무의 조화다
너희들과 같이 한바탕 노닐고 싶어라
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산에 올라, 운무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조만간 만들어야 겠습니다. 정말 장관입니다.시에서 그 장관을 엿볼수 있다니, 이게 바로 시의 매력입니다.
김진관님의 댓글
김진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대자연의 항거할 수 없는 능력을 보면서 호연지기를
길러보고 싶군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과 땅이 사랑을 이루는 모습과 같은 조화를 보고 갑니다....
변화무쌍한 그 열기로 눈이 부셔오네요....!!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가 되어 그 위를 맴돌고 싶은 전경을
글 속에 느끼면서 지나갑니다. 건 필 하소서.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저도 함께 노닐고 싶습니다.
등산을 하면 어찌 그리 좋은지.
역시 산은 휴식처이고, 친구이고, 스승입니다.
멋지게 그려낸 글 감상 잘 했습니다.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사의 멋진 장관을 펼치셨군요.
참 멋지십니다.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드립니다......
경험하지 않아도 같이 볼 수 있고, 느낄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선배 문우님들의 격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