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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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006회 작성일 2006-07-25 20:32본문
꿈속에서
청운/현항석
흐릿한 기억들 속에서
당신을 보고 있었어요.
당신도 나를 보았어요
슬픔도 기쁨도 아닌 채
나는 많이 기뻐 했는데
당신은 기뻐하지 않았죠.
무슨말을 하고 싶었는데
입가에선 말도 안나오고
빙빙 주위를 돌고 있던
당신 모습이 아른거려요.
이젠 그런 꿈꾸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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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럴 때가 있지요, 현항석 시인님.
그래도 어쩌겠어요?
언젠가 만날 날 있으리라 꿈꾸면서 살아야 하겠지요. ^^
김진관님의 댓글
김진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가슴이 아린 꿈을 꾸셨군요. 인간의 의지대로 되지 않는 꿈, 아름답게 간직하십시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리석었던 지난날이 생각납니다
선생님 늘 평안 하십시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예 잊고 싶은건
빨리 잊어 버리세요
머물다 갑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예 머물다 갑니다
힘내세요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 시인님의 시 뵙습니다.
꿈 속에서 만나는...
어쩌면 인생이 꿈 같다는 생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