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미술부장-최남진 화백이 그려준 캐리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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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409회 작성일 2007-03-16 08:00본문
저는 영..안경만 닮은 듯 합니다.
동아일보 신문에 보면 정치인들이나 공인들의 모습을 캐리커쳐로 만평을 하는데
저의 모습이라고 만들어 주더군요.
거의 인생 친구처럼 서로 붇돗아 주는 사이로서 최남진 화백선생과는 수 년, 아마 4년 정도를 알고 지내는 사이입니다.
그분이 저보다 나이가 한 십 여년 연배인데[같이 늙어가는데 무슨 연배냐 하며]
서로가 화백님/시인님이란 호칭으로 수 년째 대하고 있답니다.
이 분도 일본에서 유학을 하면서 고생을 많이 하시고 훗날 이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동아일보에 입사를 해서 지금의 미술부장으로 재직중 이신데
늘 소년같고 시인처럼 사는 분이랍니다. 카메라를 늘 옆에 끼고 다니시는데
가끔씩 사진출사도 같이 다니기도 하는데, 이 미술 분야에서 선구자이기도 하고 캐리커쳐에선 대가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인물풍상을 캐리커쳐라 하더군요.
보시고 웃으시라고. 올려 봅니다.~~
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ㅡㅡ!!멋집니다.
정말로 닮았습니다. 구름 위에 나르시니 슈퍼맨 같기도 합니다.
캐리커쳐 멋진 풍자화입니다. 날로 젊어가시니 아주 부럽습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원진 시인님. 사모님 합격 축하 드립니다. 어제 웹써핑하다가 알았습니다.
안경만 닮은 듯 한데...
캐리커쳐란 것이 일반인에게 잘 알려 지지 않아서. 그런 것도 있다고 알리기 위해 올려본 것입니다.
생소한 용어 입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발행인님을 사진으로만 뵈었는데, 아주 똑같습니다.
정말 슈퍼맨, 산타같아요..
너무 재밌어요.. 멋진 친구분을 두셨군요.
더불어 멋진 주말 보내세요..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 합니다. 판박이라 하니. 오래된 우정에는 정말 서로가 조심해야 되는 매너가 필요 한 것 같았습니다. 더욱이 사이버는 그렇고 말입니다. 계산하지 아니하고, 소년/소녀 같은 마음씨가 있는데 싸울일이나 감정 상할 이유가 없는 것 처럼 말입니다.
단지 내가 걷는길과 우연이 지나치는 길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가장 중요 한 것 같습니다.~~
김정수님의 댓글
김정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발행인님의 개성을 확실하게 표현해내신 것 같은데요~^*^
만화 캐리커쳐 재미있군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똑 같습니다
멋진 세상 날고 있는 듯 합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일요일 따스한 봄날에 금동건 시인님의 출판식에서 뵙겠습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을 나시는 산타 손퍼맨!
앞으로 별칭을 발행인님을 손퍼맨이라고 불러야겠네요, ㅎㅎ
나는 술퍼맨이라고 부르고...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홍갑선 시인님. 일요일날 뵙시다~~ 어디 새지 마시구요~~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백님이 본 모습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