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식기세척기를 구입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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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673회 작성일 2005-10-16 16:30본문
사무실에 자체 작지만 주방을 만들어 놓은 상태라...
시사문단 사무실에 손님이 오셔도 제가 요리를 거의 하는 편인데. 문제는 설걷이가 문제. 여류문인님들이 오셨을 때나, 여류문인들께서 설걷이를 하면 발행인으로서 왜 그리 미안한지, 아니면 사무장님인 이민홍 시인님이 설걷이 하는 모습을 보면. 왜 그리 미안한지. 해서. 지난주에 사무실에 식기세척기를 주문을 했답니다. 이제 추워지는데 사무실에 온수가 안나오는데 설걷이를 한다는게 안스러워서..이제..사무실에서 식기세척기 덕에 편해질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임혜원님의 댓글
임혜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근호 발행인님의 자상하면서 따뜻한 마음이 이곳에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항상 무언가 열심히 일하시는 발행인님을 둔 우리 동인님들은 참 행복한 것같아요^^*
우리 문인님들 모두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세요^^*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에그~~!!츠암나!.....수고 많으십니다!.........손 발행인님!..이민홍 시인님~!....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것 참, 재미있군요.
빨리 10월 29일이 되어 사무실 살림살이 구경부터 좀 해야겠네요.
아무래도 아침 첫 비행기를 타고 가서, 사무실 돌아가는 꼬락서니^^부터 좀 봐야겠군요.
아침 10시경이면 볼만하겠지요? ^.~**
조연상님의 댓글
조연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참..과부 살림은 구슬이 서말이고 홀애비 살림은 이가 서말이라는데
정말 걱정 입니다...ㅡㅡ;
나중에 방역차 들이대는거 아닙니까?..ㅎㅎ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김태일 시인님.. 사무실로 바로 오십시요.~~~조연상 작가님...빛고을 광주 가시면 사진 많이 찍어서 빈여백 채워 주시기를 바랍니다.
황용미님의 댓글
황용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구 발행인님 ~~~^^
설겆이 재밌었는데~~~~~^^
음식을 어찌나 잘하시는지
한가지씩 이 아줌마두 배우고 온답니다.
후다닥 어찌 그리 맛있게 잘 하시는지 ㅎㅎㅎ
음식에 관계된일 등 그리 조목조목 신경쓰믄 장가는 우찌 가시려는지~~
감사 드립니다.
화이팅~~~~~~!!!
황 숙님의 댓글
황 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심하게 마음 써 주시어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앞으론 설거지 할 시간 남으니 열심히 낭송연습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