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우포늪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6건 조회 1,639회 작성일 2006-08-18 14:43

본문

우포늪

시 금 동 건


잔잔히 흐르는 물결
넓고 넓은 습지 < 우포늪 >
범위는 알 수 업고
아지랑이 아롱아롱
물잠자리만 사 뿐이 내려앉는다 

물위는 햇빛을 먹고사는
잎 넓은 풀잎이 고개를 들고
지나가는 곤충을 유혹한다
물 속은 몇 천 년부터 쌓여온

알 수 없는 기생 물과 유충이
한가로운 여유를 즐긴다
수초사이가 제집이양 훌 훌 미끄러지는
물새 연꽃잎에 숨어 몸 조아리는

개구리  한 입에 들이켜 넘긴다
우포늪은 태초의 자연과 동식물들의
요람이며 먹고 먹히는 순환에
우포 늪 은 새 생명을 토해낸다



% 우포늪은 경남 창녕에
    위치한 태초의 저수지 입니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늪지대는 멸종되여가는 생태계를
보전할수있는  유일한 장소이지요
우리나라 각지역에 너무많이 자연이 파괴되여
멸종위기에 있는 동식물이 많습니다

김진관님의 댓글

김진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직 우포늪을 가보지 못한 저로서는 부러울 뿐입니다.
그렇게 많은 분들이 노래를 하였건만
아직 구경을 못해서 못내 서운합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오영근 시인님

우포늪 정말 대단합니다
헌대 많은 사람들로 인해 또
파괴되고 있어요
아쉽습니다

오형록 시이님

예 한번 다녀 가세요
무한의 넓은 습지 마음마저
평온해 질겁니다

조성환 시인님

시인님은 잘아시죠
분명 다녀 오셨으리라
그래요 늪은 그들의 땅이며 주인이지요

김진관 시인님

일생에 한번은 꼭
가보고 싶은곳 입니다
제주도 처럼 아름답지는않치만
태초의 원시림을 보실수있어요

김영배 시인님

그래요
꼭 보전하고 보호해해야
할 가치가 있는듯 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1건 50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9491
답변글 용서 못해요^^* 댓글+ 6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9 2006-08-17 0
1949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2006-08-17 0
19489
正午(정오) 댓글+ 5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2006-08-17 0
19488
8월의 서정 #8 댓글+ 3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2006-08-17 0
19487
8월의 서정 #9 댓글+ 7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7 2006-08-17 0
19486 강덕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2006-08-17 0
19485
여자의 집 댓글+ 12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2006-08-17 0
19484 서울지부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56 2006-08-17 0
19483
별의 숨소리 댓글+ 9
김진관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885 2006-08-18 0
19482
딴 생각 댓글+ 10
지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2006-08-18 0
19481
Ganglion ㅡ 3 댓글+ 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9 2006-08-18 0
19480 김일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5 2006-08-18 0
19479
단 골 댓글+ 8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6 2006-08-18 0
열람중
우포늪 댓글+ 6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640 2006-08-18 0
19477
공부예찬 댓글+ 7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2006-08-19 0
1947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9 2006-08-19 0
19475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9 2006-08-19 0
19474 박영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211 2006-08-19 0
19473
바람 댓글+ 5
no_profile 목영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5 2006-08-19 0
19472
들꽃학교 댓글+ 7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4 2006-08-19 0
19471 김일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2006-08-19 0
19470
팔월의 소나타 댓글+ 10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65 2006-08-19 0
19469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2006-08-19 0
19468
잔디의 노래 댓글+ 11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2006-08-20 0
19467
8월의 서정 #10 댓글+ 6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3 2006-08-20 0
19466
자주달개비꽃 댓글+ 7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2006-08-20 0
19465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2006-08-20 0
19464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2006-08-20 0
19463
댓글+ 9
정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4 2006-08-20 0
19462
다가갈 수 없어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2006-08-20 0
19461
violin 댓글+ 5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6 2006-08-20 0
19460
댓글+ 4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2006-08-20 0
1945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2006-08-21 0
19458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 2006-08-21 0
19457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1 2006-08-21 0
19456 박영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471 2006-08-21 0
19455
방심 댓글+ 9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8 2006-08-21 0
19454
아버님 생신 댓글+ 7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77 2006-08-21 0
19453
별똥별 이야기 댓글+ 7
신의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2006-08-21 0
19452
무슬 마을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8 2006-08-21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