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돌 위에 검정 구두......
장윤숙 선생님 글 뵙구갑니다
춥지만 건강한 주말 되세요!

  장윤숙 시인님 앞으로 좋은 글 많이 창출하시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문인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정식으로

  신발장 의 뾰족한 구두
네 주인은 언제 오니 너도 나처럼
빨리 돌아와 주기를 바라는 뜻 오늘도
내 구두 찾을 때 반들거려 말 걸어 오 느나...,라고 느낍니다.

  댓돌위의 검정구두
기도 중입니다^_()_^

  아름답고 매혹적인 훌륭한 시를 써서
많은 사람을 황홀하게 하시는 장윤숙 시인님....
건안하심을 기웡 하면서...

  ^^ 모처럼 신발장 정리를 하다가 쓸만한 구두가 있길래
뽀얀 먼지를 떨고 구두약을 바르고 .광을내고 ㅎㅎ..가만 들여다 보니  ....
 마치 " 까꽁"하면서
아름다운  지난날의 이야기 꽃을 피우네요^^
아름다운 시인님들 ..눈내린 겨울밤 포근히 잠드소서...

  아름다운 마음내려주신 시인님들
 이밤도 아름다운 시향 많이 피워올리세요^^
눈 내린날에는 뭔가 새로운 기분이 들것같아요
오랫토록 기다리던 귀한 눈꽃 손님이라서..
고운 밤 되세요

  아름다운 이야기를 한 편의 시로 옮겨 놓은 것 같군요
추억이 묻어나는 검정구두 한 켤레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입니다

  긴진경 시인님  반겨주심 감사 드립니다.햇살처럼 따스한 날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