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봄을 기다리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손종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828회 작성일 2010-03-22 14:03

본문

     
        봄을 기다리며
                                                              -손종구
 
      겨울 지리산이 울어
              눈물로
        봄을 흘리십니다.
              한줄기는
                구례
      샛노란 산수유 꽃으로
            보내 주시고
            또 한 줄기는
              다압 마을
  수줍도록 하얀 매화 꽃잎으로
        떨구어 주시나 봅니다.
          빨간 산수유 열매와
                청매실로
              새봄을 지어
                    확~
            풀어 놓으십니다.
쌍계사 가는 십리 벚꽃 다 피기 전에
        내 마음 겨울구석에도
                  노란 봄
한 움큼만 뿌려 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추천8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평화를 빕니다.!
하동 쌍계사 뒤로하여 지리산에는 곧  고로쇄 물이 나오겠지요.
구레곡성은 가보았는데  다압마을은 어디에있는 동리인가요????
봄나들이 벗꽃 구경 갈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손중구 시인님과 함께가면 더욱 좋으련만******

변정임님의 댓글

변정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학생부장을 맡으셨다면서 글도 쓰시고 봄을 느끼셨네요.
우리 남양주엔 아직 산수유도 피지 않아 서럽답니다.
봄소식 많이 기다릴게요.
고맙습니다.


장운기님의 댓글

장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천에도 아직 산수유는 피지 않았습니다
4월 2~4일가지 경기도이천,양평에서 산수유 축제를 한담니다
저는 그때나 가서 봐야 할까봅니다
고운 시상에 감사합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 보아도 황홀한 지리산 자락의
봄 풍경 <봄을 기다리며 >
멋진 詩가 탄생하였습니다
감명깊게 감상하였습니다
손종구 시인 선생님.

손종구님의 댓글

손종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우 시인님
변정임 시인님
조규식 시인님
장운기 시인님
허혜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 글  감사 드립니다.
멋진 봄
날마다 맞으세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8건 500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488
구들장 댓글+ 13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3 2010-02-04 8
열람중
봄을 기다리며 댓글+ 6
손종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9 2010-03-22 8
1486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5 2010-03-23 8
1485 김종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9 2010-05-13 8
1484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3 2010-06-04 8
1483
장미꽃 연정 댓글+ 4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9 2010-06-19 8
1482
안개낀 날 댓글+ 3
권명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2 2010-06-21 8
1481
그리움 세 움큼 댓글+ 4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9 2010-06-25 8
1480
내가 먼저 댓글+ 3
성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4 2010-07-07 8
1479
나의 아버지 댓글+ 7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7 2010-08-09 8
1478
어매(3)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0 2010-09-01 8
1477
모기 댓글+ 1
지재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1 2010-09-08 8
1476
사이 댓글+ 3
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1 2010-09-10 8
1475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0 2010-09-10 8
1474
습지원 가는 길 댓글+ 1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7 2010-09-10 8
1473
어매(5)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8 2010-09-15 8
1472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8 2010-09-16 8
1471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8 2010-09-17 8
1470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 2010-09-18 8
1469
인생수업중 댓글+ 1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3 2010-09-18 8
1468
인연 이라면 댓글+ 3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5 2010-09-19 8
1467
양평 가는 길 댓글+ 4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9 2010-09-26 8
1466
강강술래 댓글+ 2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2 2010-09-28 8
1465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6 2010-09-28 8
1464
봉선화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4 2010-10-04 8
1463
가을이 지네 댓글+ 3
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2 2010-10-14 8
1462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3 2010-10-14 8
1461
시멘트 전봇대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7 2010-10-14 8
1460
텃밭 댓글+ 1
오세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9 2010-10-14 8
1459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8 2010-10-17 8
1458 성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 2010-10-19 8
1457
가을연가 댓글+ 4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7 2010-10-23 8
1456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9 2010-10-25 8
1455
봉정암의 저녁 댓글+ 5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5 2010-10-26 8
1454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9 2010-10-27 8
1453 지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7 2010-10-28 8
1452
運命인게야 댓글+ 7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2 2010-10-28 8
1451
내 손은 댓글+ 4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8 2010-10-28 8
1450
가을 낙엽 댓글+ 3
김성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 2010-10-29 8
1449
그 날 이후 댓글+ 6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3 2010-11-03 8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