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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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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순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920회 작성일 2010-11-11 11:15

본문

무슨 데이
무슨 데이
어찌 그리도 데이가 많은지요.

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
제과회사만 신나는 날이라고도 하죠.

수만가지 다양한 빼빼로가 진열장에 넘치고
빼빼로 사는 사람들이 넘쳐나네요.

낙엽이 회오리 바람을 일으키며
허공을 맴도는 것을 보고  고독해지는 11월

빼빼로 데이라면서  빼빼로 주고 받는
그래서 잠시 웃어보고 흐뭇한 시간 가져보는것도

그다지 나쁘지는 않을 것  같고
이 또한 살아가는 재미고 여유로움이 아닐까요.

빼빼로를 받을 수 있는 나는
아직 쉰세대가 아니고  신세대라 여겨지니
그냥 기분이 좋으네요.

박은 별들이 예쁘게 박힌 빼빼로도 있고
질보다 양이라면서 박스로 받은 것도 있어요.
포장지에 행운의 네잎 크로버가 달린 것도 있구요.

자,  빼빼로 맛보셔요..
누구에게 받았나는 묻지 마시고 ...

그래도 나에게 빼빼로를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기쁨이고 행복인걸요.







추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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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두용님의 댓글

이두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우리반 아이들로 부터
빼빼로 많이 받았습니다.
받긴 받았지만 무슨 뜻이 숨어 있는지는
모르지만 반가웠습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너무 상술적인 냄새가 납니다.
왜 의식있는 사람들 마져도 휩쓸려야 하는지
안타깝지요.
그냥 하루 헤프닝으로 치부하고 넘어가야겠지요.ㅎㅎ
저도 몇개 받았답니다.ㅎㅎ

조규수님의 댓글

조규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빼빼로 받아서 먹었습니다. 글구  가래떡을 선물받아 나누어 먹었습니다.  기래떡에 조청......  내년부터는 가래떡 네이로..... 즐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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