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못이루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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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함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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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4건
조회 774회
작성일 2006-07-2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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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이루는 밤
태연한척 하면서,
뒤척이는 몸설임에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하염없이 무엇인가에
생각이 많은 사람처럼,
긴긴 밤을 보내고, 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내 가슴속에 묻힌 사랑의
메아리가 지금어디에
있는 지도 모른체,
밤은 점점 길어지고,
사랑도 지나가고 있는데,
그사람의 모습이 지워지지가
않네요.
앨범속의 사진만 남겨진체,
눈가에는 눈물만 고여오고
있습니다.
가만히 앉아있는 한남자의 고독만 남긴체.
태연한척 하면서,
뒤척이는 몸설임에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하염없이 무엇인가에
생각이 많은 사람처럼,
긴긴 밤을 보내고, 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내 가슴속에 묻힌 사랑의
메아리가 지금어디에
있는 지도 모른체,
밤은 점점 길어지고,
사랑도 지나가고 있는데,
그사람의 모습이 지워지지가
않네요.
앨범속의 사진만 남겨진체,
눈가에는 눈물만 고여오고
있습니다.
가만히 앉아있는 한남자의 고독만 남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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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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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사람 모습 지워지지 않는 밤, 한 남자의 고독만 남아 이 밤을 지새웁니다.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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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새월이 더 지나면 잊여질까요?......
힘들겠지만,,,,,,,
지나고 보면 물 흐르듯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릴지도,,,
앨범속의 사진이 바래가듯이.....슬프지만,,,,
감상 잘 하고 갑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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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가만히 앉아있는 한남자의 고독....../
저도 모르게 뒤척이다 갑니다.... 그 마음을 헤아려 보면서....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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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불면의 밤들....그 심경을 공감 할 수 있다는 것,
많은 느낌으로 뵙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