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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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열매
장윤숙 시인님! 조금 전에 말씀드린 무화과 열매입니다.
강가에 외로이 가지 뻗어
과수원의 무화과는
철이 지났는데,
여기 무화과는
이제 새 열매 맺어
칼바람의 차가움과 씨름하며
섣달의 하늘을 우러러 버티고 있네요.
장윤숙 시인님! 조금 전에 말씀드린 무화과 열매입니다.
강가에 외로이 가지 뻗어
과수원의 무화과는
철이 지났는데,
여기 무화과는
이제 새 열매 맺어
칼바람의 차가움과 씨름하며
섣달의 하늘을 우러러 버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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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윤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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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진시인님 감사합니다
사진으로 새로운 감명을 받습니다
무화가 열매를 보며(건과루) ..오래전 어머님이 들려주시던 여름날의 이야기를
떠올려 봤습니다.
무과과 잎도 열매도 참으로 건강하고 곱습니다
다 익어가는 열매는 마치 이가빠진 할머니의 모습이지요
시인님께서 올려주신 무화과 열매는 아주 젊어요^^
사진 올려주심 감사드리고요 힘찬 한주되세요